유다온천의 호텔 마쯔마사를 예약했다.
료칸들 홈페이지의 플랜을 예약하려면 일본주소만 입력하게 되어있어서 여기저기 찾다가 라쿠텐트레블 영문으로 들어가서 했다. 라쿠텐 한국어 페이지는 페이지가 오류가 많아서 할수가 없었다.
http://web.travel.rakuten.co.jp/portal/my/info_page_e.Eng?f_no=18990
야마구치역에서 유다온천역 까지는 1정거장.
1정거장 가는건데 30분 기다려야 한다. 사진 찍은 시간이 16:59.
심심해서 관광안내소 들어가서 지도 하나 가져왔다.
열차가 시간보다 훨씬 빨리 와서 서있다가 출발했다.
창문 밖을 보고 찍었는데 뿌옇게 보여서 더 옛날 느낌.
큰 흰여우가 지키고 있는 유다온천역.
호텔 쪽으로 걸어가는데 자판기에 보이는 츠마부키 사토시.
이 사람은 늙지를 않네.
가는 길에 작은 놀이터 같은 공원이 있었는데, 족탕도 있었다.
다섯개 있나보다. 오전 10시 부터 오후 10시 까지라고.
요 옆에도 하나 있는데 할아버지들께서 계셔서 이것만 사진 찍었다.
걸어가다가 관광안내소 같은 곳 앞에도 있었고,
여긴 호텔 근처에 있는 족탕.
호텔 마쯔마사
체크인을 하고 식사를 하는 곳과 온천탕이 어디있는지 설명 들었다.
방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보는 것.
화장실은 서양식이었다.
심심할까봐 이런 것도 있다.
장롱 안 유카타와 바구니
밖 풍경
유카타 입고 사진 찍기.
과자 들고 사진 찍기.
야마구치 과자인가보다.
이건 식당이나 대욕장 갈 때 이용하라고.
욕장 들어갈 때 벗어놓은 슬리퍼에 꽂아놓았었다.
저녁식사 하러 간다.
계단 내려가는 길의 장식.
셋슈라는 레스토랑으로.
외국인용 사이트에서 예약해서 여기에서 식사를 하는 것 같다.
나의 메뉴
서양식 레스토랑이다.
환영주 한잔.
음식들. 복어회랑 이것저것.
큰 호텔이라 회사 같은데서 단체로 많이 오는 듯 하다.
탁구대도 있다.
대욕장 앞의 자판기.
13번 바나나우유를 뽑고 싶었는데, 1과 3을 누르면 될꺼라고 생각하고 1을 누르는 순간 나온 1번 말차라떼.
대욕장 입구.
왼편은 남자, 오른편은 여자.
기념품점
방 입구에 있던 여우인형이랑 복어센베 샀다.
귀여운 수저받침.
방에 돌아오니 이불이 깔려 있다.
바구니 들고 대욕장으로.
여긴 원천이 나온다고 한다.
밤이라 사람도 몇명 없고 좋았다.
맛있는 차 한잔 하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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