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38개국/일본 야마구치(2014.06)

2014년6월14일 야마구치로

주연. 2014. 6. 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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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고 후쿠오카공항에 내려서 하카타역으로 가서 신칸센을 타고 신야마구치까지 간 후 야마구치역 가서 미술관으로 가는게 목표. 

구글맵에서 찾으니 공항에서 2시간이면 간댔는데, 각 열차들이 띄엄띄엄 있어서 훨씬 더 걸렸다.

 

아침 일찍 일어났더니 배고파서 마티나라운지 들렸다.

 

짧은 비행거리.

 

기내식

 

후쿠오카 국제공항은 작다. 김포공항 정도.

공항에 있던 것.

 

하카타역까지 가려고 열차 타는 곳을 찾아 두리번 거리다가 셔틀을 타고 국내공항 까지 가야한다는 것을 알았다.

 

국내공항에 후쿠오카공항역이 있다.

 

하카타 역까지 260엔.

 

하카타역에서 신야마구치역까지 가는 신칸센 자유석 왕복티켓을 자판기로 구입했다.

 

총 10,140엔.

 

시간표에 신칸센과 그냥 전철이 같이 보여서 무엇을 타야할지 멘붕이 왔었다.

 

표 넣고 들어갈 때 직원이 왼쪽으로 가래서 일단 가봤더니 신칸센 계단이 있었다.

 

눈에 신야마구치가 안들어와서 물어봤더니 사쿠라 타면 된다고.

알고 보니 보인다.

 

역 안에 에키벤도 팔고 다양한 상점이 있다.

 

사쿠라 기다리기.

열차 종류별로 자유석과 지정석 칸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잘 보고 타야한다.

 

 

 

타고 30분 정도 달려서 도착.

 

신야마구치역에서 야마구치 역으로 가야한다.

 

 

사진 찍은 시간 12:50

다음 열차는 13:29

 

사람도 별로 없다.

 

 

시간표

 

화장실 갔다가 세면대가 귀여워서.

 

조용한 기차역. 옛날 느낌으로 해놨다.

 

 

 

야마구치 라인에서 구경할만한 것들

 

 

드디어 2량 짜리 열차 도착.

시간 간격도 무지 길고 열차도 작은데 앉을 자리 많다.

선풍기

 

야마구치역 도착.

역 앞의 상징물.

 

주요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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