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온센역에서 전철 타려고 보니 30분은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목적지 역에 가서도 25분은 걸어야되는 거리니 택시를 타기로.
핸드폰 구글맵에서 류리코지를 보여주고 탔다.
가면서 야마구치현청사 지나가니 설명해주셨다.
루리코지까지 1600엔 나왔다.
루리코지 앞에 있는 야마구치시 내 주요 위치가 표시된 지도.
내부도
입구
술마시고 입장 안된다고 써있다.
담 넘어 오중탑이 보인다.
오중탑은 1442년경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오우치 문화 최고의 걸작이며, 일본 3대 명탑 중 하나라고.
할아버지들께서 설명을 무료로 해주신다.
혼자 사진을 찍고 있으니 한분이 오셔서 뭐라뭐라 하셨는데 '아..음..' 하면서 망설이니 웃으며 가셨다.
물 위의 멋스러운 거북이
혼자 오중탑이랑 사진찍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설명
안엔 석불이 있다. 다른 팀 가이드 하고있던 할아버지께서 사진 보여주셨다.
가이드 하는 분들은 연두색 옷을 입고 계신다.
인제 절 구경.
나방이니?
잠자리가 무지 컸다.
이거 찍고 있는데 미안하게 뒤에 할아버지 할머니 무리들 기다려주심.
여기는 특징이 각 불상 옆에 티벳어가 보였다.
왼쪽 빨간옷 입은 것 진짜 귀엽다.
향도 하나 피우고.
커다란 염주. 돌리면서 8개만 떨어뜨려야 한다. 조심조심.
딱딱 염주 떨어지는 소리가 좋다.
장수약사여래 앞에 초를 두개 켰는데, 부동명왕에 폈던 것이었나..
거북이 만한 개구리가 있다.
포카리스웨트 페트병으로 만든 바람개비.
줄무늬도롱룡
충혼비와 묘를 지나서..
푯말 보고 따라가보았다.
이런 길도 지나갔는데, 작은 절이 있고 문 닫혀있길래 다시 돌아왔다.
들어온 입구로 나가러 간다.
어린이가 뛰어오면서 반갑게 곤니찌와 한 놀이터.
나와서 가미야마구치역 쪽으로 걸어간다.
'외국-38개국 > 일본 야마구치(2014.06)'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6월14일 야마구치현미술관 우키요에전 (0) | 2014.06.29 |
---|---|
2014년6월14일 유다온천역, 호텔 마쯔마사(ホテル松政) (0) | 2014.06.29 |
2014년6월15일 조식, 유다온천역 (0) | 2014.06.29 |
2014년6월15일 야마구치시사이코테이(山口市菜香亭) (0) | 2014.06.29 |
2014년6월15일 후쿠오카로, 돈키호테, 후쿠오카 라운지 (0) | 2014.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