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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난 마을에서 점심.
이것저것 주워먹었더니 입맛이 없어서 차만 마시러 들어갔다.
기사님과 가이드님
남의 밥
3시쯤 호텔에 가서 체크인을 했다.
4시에 모두 모여서 차 타고 타쉴룬포사원으로. བཀྲ་ཤིས་ལྷུན་པོ་དགོན།
타쉴룬포 사원은 4대 게룩파사원 중 하나이며, 시가체지구에서 제일 큰 사원이다.
판첸라마의 정치,종교 중심지.
26.2미터의 커다란 미륵불상이 있고, 커다란 역대 판첸라마의 영탑이 있다.
향기 좋은 나무
전에는 보지 못했던 것도 눈에 띈다.
왔습니다 갑니다 알려주는 종도 한번 울려주고.
여기 벽에는 참 알록달록한 그림들이 많다.
3년 전에 동전 붙였던 밀라레파 그림 옆에서.
냐옹이들
보면 어느 사원은 개가 많고 어느 사원은 고양이가 많다.
좋아하는 곳.
멀리 코라 도는 사람들을 당겨보았다.
뒤에서 보고 마니차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티벳 할머니께서 주신 사과.
중국식 저녁.
인기있던 새우요리.
근처 술 팔지 않는 양꼬치집이 있다고하니, 한 분이 양꼬치를 쏘셔서 구워서 배달 왔다.
맛있는 양꼬치 할당량. 1인 5개.
방에 와서 딸기우유 하나 마시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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