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38개국/티베트(2014.04)

2014년4월28일 샤카사(萨迦寺)

주연. 2014. 6. 28.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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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고. 

 

 

시가체에서 팅그리로 가는 중에 사캬사에 들렀다. 

 

 

샤카사 설명

http://en.wikipedia.org/wiki/Sakya_Monastery

 

가는 길에 본 풍경

 

 

 

 

종종 받는 퍼밋 검사

 

 

사캬현에 도착해서 각자 식사시간.

주차한 길 근처에 슈퍼가 있길래 구경도 할 겸 들어가서 이것저것 샀다.

주인아주머니가 한국인 처음 보았다고. TV에서 한국드라마 보고 계셨다.

한글로도 써있는 바나나맛우유음료.

 

길에서 먹는 컨셉

 

 

 

 

 

먹고 기다리기 심심한데 기사님이 안와서 창문으로 들어가길 시도했는데 다리가 안올라가서 실패.

 

 

마을이 특징적인 색을 갖고있다.

회색에 갈색,흰색의 줄무늬.

 

 

중학교

 

 

근처에 있는 샤카사

 

 

 

 

 

 

들어가는 문

 

  

 

 

자세히 보니 남사였다.

 

 

얼마였지.. 한 30원 했나..

 

 

 

 

꼭데기에 사슴이 아니고 공작이 있다.

 

 

 

 

 

 

 

 

 

 

사진 찍고 있는데 사람들이 쏟아져 나왔다.

 

 

들어가서 구경.

 

 

 

벽의 그림이 예쁘다. 색이 전체적으로 예쁘다.

창문 가림막도 특이하다.

 

 

의자가 있길래 뛰어가서 앉으려는데 기사님이 손사레를 쳐서 옆에서 찍었다.

 

 

 

 

나가면서 본 아이.

 

 

세 분 앉아있는 저기에 계단이 있어서 올라갔다.

우리가 가니 열고 다 내려오니 다시 막았다.

 

 

어찌 이런 색의 조화를 만들었는지.

 

 

 

 

 

 

 

 

 

 

보라색 커튼이 있는 저 곳이 궁금해서 들어가봤다.

 

지옥처럼 사방에 불꽃이 활활 타오르는 광경이 그려져 있었다.

뭔가 의미가 있는 것이긴한데 혼자 보긴 좀 무서웠다.

 

 

 

 

아무도 안계시네. 빨리 내려가자.

 

 

회색, 갈색, 흰색, 노랑!

 

 

 

 

 

 

장난꾸러기들 같은 젊은 스님들

 

 

 

 

 

 

올드팅그리를 향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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