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38개국/티베트(2014.04)

2014년4월23일 라싸로, 저녁식사공연

주연. 2014. 6. 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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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사까지 360킬로미터 정도. 종일 이동한다.

 

 

아침에 떠나기 전 어슬렁어슬렁..

사람이 보이면 엄청 짖어대는 사나운 멍멍이

 

 

 

야크머리뼈

 

오른쪽의 그림은 티벳집들에 많이 붙여있다.

 

털갈이 하는건가.

 

카일라스, 초모랑마, 포탈라궁이 모여있는 사진.

 

땔감이 많은 집.

 

 

어제 파송쵸에 들어와서 그냥 지나친 이곳에 내려서 사진 찍었다.

먼길을 가야하므로 들어가지는 않는다.

 

 

예쁜 풍경 한번 더 보고.

 

 

적당한 곳에서 좀 걷기. 난 차 타고.

 

 

 

 

DVD를 틀어주었다.

 

 

점심 먹은 곳인가..

 

학교

 

하늘로 올라가는 길

 

 

자다 깨다 하면서 라사에 도착.

공연시간에 맞춰야하므로 바로 밥 먹는 곳으로 갔다.

원래 공연하는 날은 아닌데 현지 여행사 사장이 특별히 요청해서 하는거라고.

우리가 카일라스를 못하게 되었다고 미안해서 밥 사주는 것이다.

혼자 온 독일인도 옆 테이블에 있었다. 그 사람은 출발 전에 카일라스 입산금지 되었다고 얘기했는데 그냥 왔다고 한다.

 

오리지날 크레이지 야크 레스토랑.

 

환영주

 

티엔차

 

여러가지 음식들이 나왔다. 요구르트 맛있었다.

 

 

거의 먹고나니 공연 시작.

급하게 사람을 불렀는지 여자, 남자 한명씩은 옆사람 흘끔흘끔 보면서 애를 쓰면서 따라하는 모습이었다.

그 어색한 모습이 안쓰럽기도 한데 너무 웃겨서 혼났다.

 

야크 등장

 

막 춤추더니 사람들한테 가서 강아지 흉내.

 

전통복장도 골고루 보여준다.

 

사람들 나와서 같이 추고 끝.

 

 

호텔에서 이번엔 샤워 가능한 방으로 받아서 샤워하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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