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으러 시내로.
개들이 더움.
식당.
부탄돈이 있으니 맥주를 마실 수 있다!
Druk 11000 주문. 깔끔하다.
병은 킹피셔인거 보니 인도랑 병을 같이 쓰나보다.
맛있는 식사.
토마토소스 치킨과 채소버터볶음.
가지 튀김 맛있다.
벽에 있던 사진.
판매용으로 가격 붙여있다.
바깥 풍경.
저 멀리 대불상이 보임.
식사를 마치고 이시가 환전 필요하지 않냐면서 스포츠의류 가게로 안내했다.
아침에 호텔에 돈이 별로 없어서 두명만 100달러씩 환전했었는데, 여기가 환율 더 잘 쳐준다.
그래서 또 100달러 환전했다.
난 여행 기간 동안 맥주 몇 번 사고 송이도 사고 기념품 사고 해서 200달러 다 썼는데, 다른 분들은 100달러씩 썼다.
부탄 여행에서는 그리 현금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
가게 앞 무궁화와 해바라기.
저녁에 돌아다니다 보니 호텔에서 가까운 곳이었다.
그냥 길에 있던 마니차.
예술학교.
기술학교라고 해야할런지.
신선이라고 한다.
사원에서도 종종 보았다.
기술을 배우라고.
show room이라고 되어있는데, 학생들이 만든 것들을 팔고있었다.
공예작품도 있고, 옷도 있고.
우리는 부탄 여성옷인 키라를 사고싶다고 말했었는데, 이시가 아주머니한테 물어보더니 여기가 더 싸다며 사라고 했다.
치마는 없고 윗옷만 900Nu.
한 장씩 샀다.
근데 나중에 간 가게가 더 쌌음.ㅋ
여기가 천이 더 두껍긴하다.
학생들이 만들고, 그리고, 수를 놓고, 바느질을 하는 다양한 교실들을 구경했다.
학생들 사진 찍기는 뭐해서 문만 찍었다.
교실 입구에서.
교실 입구 위 수레바퀴 그림 나오게 찍어주세요.
개들은 어디서나 팔자가 좋다.
우리가 하도 느긋하게 있으니 텍스타일 뮤지엄 빨리 가야 한다고.
4시였는데, 끝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했다.
텍스타일 뮤지엄.
부탄 섬유에 대한 동영상을 보여주었다.
이시가 직물 가방 같은 것 사고 싶으면 팀푸는 비싸니까 사지말고 붐탕 가서 사라고 했다.
샵뚱.
2층에 가서 잘 짜여진 직물과 옷, 장신구들을 구경하고, 키라와 고를 입는 과정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보았다.
입구에 있는 큰 그림(은 아니고 직물?).
이제 우리는 키라를 사러 갈껀데, 기사 옌덴은 퇴근시키고 상점가가 가까우니 걸어서 가자고 했다.
텍스타일 뮤지얼 뒷쪽 계단 올라가서 왼쪽으로 쭉 내려가면 중심가.
쭉 기념품 파는 곳이 있는데 비싸다고 사지 말라고 했다.
우리가 비싸게 물건 살까봐 계속 걱정되나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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