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38개국/일본 도쿄 (2008.10)

2008년 10월 4일 모리타워, 에비스, 아사쿠사

주연. 2013. 2. 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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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호텔에서 주는 샌드위치를 먹고 롯폰기힐즈로 바로 감.

 

 

 

 

 

아사쿠사역에 있는건데 예뻐서.

 

 

모리타워엔 도쿄가 한눈에 모이는 높은 전망대가 있음.

이 해 봄에 현대미술관에서 했던  Annette Messager라는 설치미술 작가의 회고전을 못봤는데 이곳에서 해서 봄.

 

마망. 리움에도 있음.

 

크기 비교.

 

 

 

 

 

 

 

 

 

동생 전시 책 하나 사줌.

 

 

 

 

지하철 광고판에서 귀여워서.

 

 

에비스로 가서 '오레노 햄버그스테이크 야마모토(http://orenohamburg-yamamoto.com)' 라는 도쿄 랭킹 1위의 맛집을 감.

늦은 점심시간이라 한 20분만 기다리고 들어감.

부드럽고 촉촉한 햄버그스테이크~

 

 

 

 

 

 

근처 맥주기념관.

맥주기념관에서 4가지 맥주를 작은잔에 따른 시음용을 500엔에 팔아서 두세트 사서 셋이 힘들게 먹다 남기고 옴.

기념품 파는 곳에서 맥주캬라멜이랑 맥주푸딩을 아빠선물로 샀는데, 맥주푸딩이 120g씩이라 기내반입이 안된대서 검사하는데서 서서 끝까지 다 먹음.

 

 

 

 

신주쿠역에 내렸다가 사람들 너무 많아서 짜증나서 금방 지하철 타러 감.

 

 

아사쿠사 아사히맥주 본사.

맥주 거품모양이라는데 사람들은 이걸 응아라고 함.

 

 

너구리거리

 

그냥 돌아다님.

 

 

 

 

유명한 스시집 '마구로비토'를 가려고 했었는데 사람들이 줄을 쭉 서있어서 근처 스타벅스에서 좀 쉬다 갔는데 역시 줄이 쫙. 8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밖에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동생이 화장실 갔었는데 동생 말로 안에도 줄이 쫙.

그냥 줄 안서도 되는 스타벅스 옆 큰스시집을 갔는데 2-3인세트에 연어2피스 추가하고 사케 작은거 마시고 8,164엔 나옴. 적게 먹어서 허전했음.

 

 

 

 

아사쿠사실크푸딩 가게

 

 

셔터에 예쁘게 다 그림이 있다.

 

 

 

 

 

 

 

센소지랑 주변

 

 

 

 

 

 

 

 

 

 

 

 

 

 

모스버거랑 아사쿠사실크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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