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호텔에서 주는 샌드위치를 먹고 롯폰기힐즈로 바로 감.
아사쿠사역에 있는건데 예뻐서.
모리타워엔 도쿄가 한눈에 모이는 높은 전망대가 있음.
이 해 봄에 현대미술관에서 했던 Annette Messager라는 설치미술 작가의 회고전을 못봤는데 이곳에서 해서 봄.
마망. 리움에도 있음.
크기 비교.
동생 전시 책 하나 사줌.
지하철 광고판에서 귀여워서.
에비스로 가서 '오레노 햄버그스테이크 야마모토(http://orenohamburg-yamamoto.com)' 라는 도쿄 랭킹 1위의 맛집을 감.
늦은 점심시간이라 한 20분만 기다리고 들어감.
부드럽고 촉촉한 햄버그스테이크~
근처 맥주기념관.
맥주기념관에서 4가지 맥주를 작은잔에 따른 시음용을 500엔에 팔아서 두세트 사서 셋이 힘들게 먹다 남기고 옴.
기념품 파는 곳에서 맥주캬라멜이랑 맥주푸딩을 아빠선물로 샀는데, 맥주푸딩이 120g씩이라 기내반입이 안된대서 검사하는데서 서서 끝까지 다 먹음.
신주쿠역에 내렸다가 사람들 너무 많아서 짜증나서 금방 지하철 타러 감.
아사쿠사 아사히맥주 본사.
맥주 거품모양이라는데 사람들은 이걸 응아라고 함.
너구리거리
그냥 돌아다님.
유명한 스시집 '마구로비토'를 가려고 했었는데 사람들이 줄을 쭉 서있어서 근처 스타벅스에서 좀 쉬다 갔는데 역시 줄이 쫙. 8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밖에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동생이 화장실 갔었는데 동생 말로 안에도 줄이 쫙.
그냥 줄 안서도 되는 스타벅스 옆 큰스시집을 갔는데 2-3인세트에 연어2피스 추가하고 사케 작은거 마시고 8,164엔 나옴. 적게 먹어서 허전했음.
아사쿠사실크푸딩 가게
셔터에 예쁘게 다 그림이 있다.
센소지랑 주변
모스버거랑 아사쿠사실크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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