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6월21일 준베이킹스튜디오 화이트 카시스

클래스를 시작한지 일년 정도 되는 것 같은 곳인데, 품목 디자인이 넘 예쁘다.
깔끔하니 아주 아름다운 화이트 카시스를 보고 그 맛도 넘 궁금해져서 원데이 클래스 신청.
https://blog.naver.com/jun_baking

 

작업대에 올려져 있던 것들. 실습을 많이 안하나 생각했다.

가장 처음 만든 라즈베리 & 카시스 쿨리

그 다음 만든 피스타치오 크림

틀에 짜서 얼렸다. 선생님이랑 수강생 둘(나까지)이랑 4개씩 번갈아 가면서 짜보기.

헤이즐넛 크루스티앙. 바삭한 헤이즐넛 초코 과자.

그 다음에 진행된 화이트 초콜릿 무스는 좀 복잡하다. 화이트초콜렛+생크림.

파트아봄브도 만들고

젤라틴 녹이고

휘핑크림 까지 모두 섞기. 순서와 되기 중요.

지금까지 만든 4가지를 틀에 차곡차곡 담아서 얼린다.

겉면에 덮을 화이트 글라사주 만들기.

중요한 기포제거 작업

틀에서 꺼내어서 화이트 글라사주 덮기

하단에 코코넛파우더를 살짝 묻혀주었다.

깃털 모양 초콜렛 까지 얹어서 완성. 깃털 끝에는 은박.

눈에 보이는 것 보다 사진이 넘 안나온다.

대리석 위에서도 찍어보았다.

깔끔한 작업실. 냄비 손잡이에도 각이..(이런거 좋아함)

도구들도 깔끔

집에서 새가 있는 접시에 올려놓고 찍어보았다.

깃털이 있어서 잘 어울림

단면

씨가 있는 라즈베리&블랙커런트, 피스타치오 크림, 헤이즐넛 초콜렛 쿠키, 화이트 초콜렛 무스가 어울어져서 환상의 맛과 식감을 만들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