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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창고다.
처음 가서 마음에 들었던 것이 화장실 물 내리는 버튼.
다양한 디자인으로 활용 가능할 것 같다.
가끔 피킹도 한 창고.
내 일을 불려준 캐로셀과 소터기계.
안개가 많이 낀다.
오픈 전 PDA에 배터리 충전해서 넣기.
새해가 되니 슈거파우더 뿌린 튀긴빵을 주었다.
근무환경
회식도 하고.
주말에 일할 땐 쉬는 시간에 이런 것도,
난 구경만 함. 이 때 한명은 삐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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