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플라워

2022년6월24일 플로리스트 기초 상품 제작 3. 필러소재를 사용한 프렌치 꽃바구니, 토피어리

주연. 2022. 6. 2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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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일지 작성하기' 이론 수업 후 프렌치 스타일의 꽃바구니를 만들고 원형 꽃 토피어리를 만들었다.
이론 필기 시험도 본다고 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이라 확실하게 배우는 것 같아서 좋다.

1. 수업목표
- 프렌치 스타일 꽃 바구니
- 토피어리

2. 소재
- SP장미(지오지오피치)
- 헬레늄
- 하이베리쿰
- SP국화 오렌지
- 아킬레아
- 리시안셔스

3. 부재료
- 바구니
- 플로랄 폼
- 화기
- 말채
- 지철사
- opp
- 색지

SP장미(지오지오피치)
리시안셔스. 잎을 그린소재로 쓸 수 있다고 남겨놓으라고 하셨는데 그 이전에 다 쭉 긁어버림;;
SP국화 오렌지
헬레늄
아킬레아. 톱풀이라고도 한다.
하이베리쿰. 열매가 빨갛게 변할꺼다.
요래 컨디셔닝 해서 놓은 모습이 예쁜 듯.


4-1. 프렌치 꽃바구니 중간과정 및 완성사진
- 바구니에 물올림 한 플로랄 폼을 넣고 고정한다. 색지는 플로랄 폼을 좀 더 가리는 용도로 사용.
- 매스 플라워 부터 필러 소재 까지 꽃얼굴 간격을 좀 주면서 자연스러우면서 균형있게 꽂는다.

플로럴 폼의 높이를 위해 꽉 구긴 신문지를 넣어주었다.
움직이지 않게 고정
1차 연습한 것
요 세로 사진 마음에 듬
꽃을 빼고 폼을 뒤집어서 한 번 더 연습.
위에서 본 모습
3개 모아놓고도 찍어보고
모두 모아서도 찍어보고


4-2. 토피어리 중간과정 및 완성사진
- 화기에 물올림 한 플로럴 폼을 넣고 말채를 십자로 넣어서 고정 후 직선의 말채 3개(길이는 화기의 2.5배 정도)를 중심에 꽂고 상단을 묶는다.
- 플로럴 폼을 둥근 모양으로 깎아서 위에 꽂는다.
- 매스 플라워 부터 필러 소재 까지 둥근 모양으로 꽂는다.

토피어리 만들 준비
꽃 꽂을 준비 완료. 직선을 찾다가 적말채가 아닌 노랑이로 선택.
토피어리 완성. 동그란 모양에 치중해서 너무 꽉꽉 꽂았나..헬레늄 봉우리들이 아까워서 아래에 다 꽂아주었다.


5. 작업공간정리
- 남은 줄기 5cm 잘라서 버리기
- 도구 정리
- 바닥 청소

opp로 포장해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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