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강 흥 프로젝트 조각작품 순환전시, 견생(見生) - 한강愛 조각을 띄우다

추석 연휴 때 차례 지내고 집에 와선 계~~속 집에 있었더니 냐옹이가 귀찮아하는 느낌.ㅎ
이번 달은 낮에 하는 일은 안하고 저녁 재택근무만 해서 계속 집에 있을껀디.
냐옹이 눈치 보여서 메가커피 딸기라떼 기프티콘이나 쓰자 하고 나왔다.
메가커피가 가까운데 없어서 고속터미널역 까지 갔다가 한강 쪽으로 걸음.
걷다보니 작품들이 보여서 구경했다.
위치가 쓰레기 모아놓는 쪽에 있어서ㅠ 냄새가 좀 아쉬웠다.
반포지구 전시는 9월,10월 한다.

한참 걸어서 온 메가커피

커피 이름 재밌다

한강 반포지구 쪽으로 가는 중

평일엔 이렇게 사람이 없군

세빛섬에 고래가 생겼다. 얼마전에 버스 타고 가면서 보니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큰 인형 캐릭터가 있었는데 없어졌네.

걷다보니 작품들이 보였다.

지난 달 경기청년작가초대전에서 본 작가의 작품도 있었다.

뒤집힌 돈

쭉쭉 본다

날씨가 우중충. 비가 쏟아지기 전에 돌아다녀서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