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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가을 네덜란드 출장 갔을 때, '집에 돌아가면 냐옹이를 데리고 산책하고 싶다'와 '혹시나 같이 비행기 탈 일 있으면 쓰기 좋겠다' 라는 생각에 주문해놨던 눕늡백.
하지만 냐옹이가 들어가기 싫어했고..
이후 좀 더 개선된 new 버전 상품도 나왔다.
계속 묵혀놨다가 며칠 전 냐옹이를 넣고 나가지는 않고 돌아다녀보고, 오늘 진짜로 나가보았다.
잠깐 친구 볼 일 있어서 자리 잡고 커피 마시고.
심기불편한 냐옹이에게 츄르를 줬으나 먹지 않았다.
혹시 스트레스 때문에 집에 와서 삐짐상태로 계속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자마자 아까 안먹은 츄르 부터 해치우고 밥먹고 물먹고 자고.. 평상 시와 다름없어서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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