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먹고 놀기

소몽, 티크리제, 슈가스컬, 버니홀, 로사플라멩코, 토나리우동

주연. 2024. 10. 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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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소몽.
우니 냉소바 먹음.

그릇이 귀엽다

 
소몽이 있는 층에 있던 카페 티크리제.
평일 점심시간에만 하나보다. 
아메리카노가 9/30 까지 1+1 이라서 마셔봄.
에티오피아 부키사 원두 맛있었다.

컵홀더가 특이하다
커피 들고 걸어다녔는데 늠 더웠다


김치찌개+돈까스+떡볶이가 12500원이라는 현수막을 보고 들어간 곳.
떡볶이에 마라소스를 넣은 듯. 그냥 그랬다.
밥 먹고 여의도 공원 산택하다가 여의의도 카페서 핫 아메리카노 한 잔.
이틀 만에 기온이 많이 떨어졌다.


개천절.
공휴일이라 낮엔 출근은 안하는데 저녁엔 일해야 한다는..
윤자가 아침에 뭐하냐고 해서 만나기로.
고터에서 만나서 슈가스컬에서 점심 먹고,
지하상가 돌아다니다가 뉴코아 가서 설빙 빙수 먹고,
칵테일 먹이고 싶어서 버니홀 감.

슈가스컬 맥주잔 무거움
쉬림프 퀘사디야랑 돼지고기 타코
설빙 블루베리 요거트 빙수
버니홀서 새로운 올드패션드 마셔봄. 설탕 안넣고 야마자키 우메슈로 단맛을 내고, 베네딕틴d.o.m을 넣었다는. 윤자는 레몬첼로를 넣은 것으로 만들어주셨다.
고로케 안주
예쁜거(섞으니 회색이 된ㅠ)랑.. 내껀 네그로니
한 곳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교토에서 사온 마네키우사기. 아 귀엽고 매우 가벼운 보송보송한 실버푸들 안아보았다.


더현대 더트러플베이커리의 트러플포카치아

 
더현대 마켓서 매일 할인하는 품목들이 있길래 보니 멜론 할인하길래 하나 사서 컷팅.

편하다

 
토요일 1시에 로사플라멩코 선생님의 세비야나스 원데이 클래스가 있어서 오랜만에 가보았다.
커피 수업이 12시 50분에 끝나니 딱!
어딘가 동호회에서 오신 분들이 많아서 혼란스러웠지만 다들 유쾌하셔서 같이 좀 있다 나왔다.

2년 4달인가 방치되어있던 나의 플라멩코화. 좀 더 있다가 많이 신어줄게..
선생님의 인별에 올라온 사진. 조명 때매 얼글이 이상하지만.ㅋ
수업 후 다과 타임. 샹그리아와 여러 가지를 준비해주셨다,
당진 순성양조장에서 온 맥주. 맛이 좋았다.
또 다른 두 가지
매실주 증류주 아미주 40도
토닉워터와 라임주스를 넣어서 하이볼로도 마셨다


뭔거 마음이.. 탕수육이 땡겨서 초마에서 탕수육만 배달해서 먹음.

 
일요일 커피 수업 끝나고 먹은 토나리우동의 자루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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