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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문 뒤 보트 승선장에서 배를 타고 약 1시간 거리에 있다.
당시에는 '가라뿌리 섬'이라고 불렸었는데, 16세기 포르투갈 사람이 상륙해 거대한 석조 코끼리를 발견한 이후 엘레판타 섬으로 불린다. 근데 현재 코끼리는 없음. 바위굴은 6~8세기에 만들어졌으며 대부분 시바신을 모신다. 포루투갈인들이 조각에 대고 총 쏘기 연습해서 많이 파괴되었으나 1굴은 멋있음.
가이드분한테 루피 좀 주고 설명들어서 다음 엘로라에서 구경할 때도 도움됐음.
엘레판타섬으로 가는 배에서
배에서 내려서 이런 기차를 짧게 타고 감. 안타도 됨.
양쪽으로 물건들 파는 긴 계단을 올라가면 보이는 엘레판타섬 입구
시바의 삼면상반신상. 시바, 비슈누, 브라마.
링가
가네샤
원숭이도 있고.
내려오면서 먹은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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