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먹고 놀기

아고야, 아더스페이스, 누데이크

주연. 2024. 12. 26.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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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친구들이 연말에 함 보자는데 공장에 끌려가게 생겨서 내년에나 보자고 그랬었는데 일정이 좀 미뤄져서 급 만남.

캐치테이블에서 25일 점심에 예약 남아있는 곳 뒤져서 하나 예약했다.
아고야 신사가로수길점.
크리스마스라서 점심이지만 디너메뉴를 주문해야 했는데, 다른 곳들 크리스마스 메뉴 보단 훨 저렴.

깍뚝 소고기가 리필되는 디너메뉴
점심엔 이런거 파나봄
육회를 못먹는 친구가 있어서 중간 메뉴 주문. 메뉴판엔 리필된다고 써있지 않다.
술 뭐 파나 구경
5가지.
화르륵
삿포로 생맥과
리필 2번 까지 된다고 했는데 1번만 했다


나와서 길 걷다가 친구가 건물 안에 분수 같은게 보인다고 해서 들어가보니 아더에러 매장.
아더 스페이스.

계단 올라가는 곳에 껴있던 미니어쳐
이거 맘에 들어서 삼
계산하는 곳 대기공간 스탠드
별거 다 파네
마지막으로 나올 때 분수를 볼 수 있었다


누데이크 신사.
여긴 다른 지점과 달리 케이크 종류는 거의 없고 페스트리 위주였다.

손잡이 부터..
오니아상 이라는
가지, 호떡맛, 망고 순으로 먹음


이탈리아 제품들 파는데도 잠깐.

특이해서 찍음


춘식이가 대인기구만.


친구가 베트남 출장 갔다와서 준 건망고.
먹다가 한 조각 남았을 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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