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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노를 입고 걸어서 기온시조역으로.
기온시조역에서 타면 후시미이나리역은 한번에 간다.
후시미이나리역
10분 정도 걸어야 한다.
기차길도 건너고.
맑은 날씨와 주황색이 잘 어울린다.
더워 죽겄지만..
손 씻고 마시는 방법이 적혀있다.
후시미이나리타이샤는 입장료가 없다.
여우신을 모시는 곳이라 양쪽에 여우 두마리가 있다.
기념품도 두마리 세트로 판다.
좀 올라가면 영화에서 본 그곳이 나온다.
수많은 도리이.
중간에 갈라지는 길도 있다.
우리는 한쪽으로 들어가고 한쪽으로 돌아나오나부다 했다.
도리이 뒤쪽엔 날짜, 사람이나 회사 이름이 써있다.
양갈래 길을 지났는데 끝이 아니었다.
사람들이 여우 얼굴을 제각각 그려놓았다.
안내도에서 보니 겨우 초입부분을 온 것.
4km나 된다.
가도가도 끝이 없다.
우리는 물이 있는 여기까지만.
돌아가면서 타이머로.
근처에서 모형을 보고 손가락으로 가르켜서 주문을 하고 앉았다.
요건 메추라기인데 먹지는 않음.
시원한 차. 더워서 힘들었다.
강아지 모양 귀여워.
도깨비
엄마는 닭고기우동
난 니신소바. 훈제 조림 청어가 얹어졌는데 달달하고 맛있다.
역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들어가려다가, 아 맞은편에서 타야하지 생각났다.
기온시조역에서 내려서 홋코리 가는 길.
이런 곳에도 무지 큰 잉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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