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주 일찍 일어나서 배타고 산책.
롯지에 뚜깐,앵무새,거북이,새끼타이거,개미핥기 있었음.
6개월 동안 여행하며 휴가를 보낸다던 네덜란드인.
아침 먹고 장화 신고 밀림 들어가서 돌아다님.
원주민 히바로스가족.
부락이 아니고 가족임. 스페인어는 못 함.
기념품 팔아서 생계를 유지하는데 다 5솔이라고 손가락 다섯개 펴는 것로 가격을 말한다.
어떤분이 아이한테 동전을 줬는데 배고파서 먹어서 당황스러웠다. 꺼내려고 모두 난리침.
갑자기 우리의 손을 잡고 춤을 춤.
우리 대접하다고 준 과일.
포도 처럼 생겼는데 과육은 리치 같다.
롯지 옆동네 헨헨 부락에 있는 가게에서 음료수 사먹고 돌아옴.
점심 먹기 전 수영장에서 놀고 아나콘다미끄럼 탐.
너무 더워서 수영복이고 뭐고 걍 뛰어듬.
점심.
작은게 무지 매움.
롯지에서 한 컷.
배 타고.
사탕수수 발효시켜서 술 만드는 것 봄.
또 배 타고.
헨헨마을 가서 아주 작은 동물원,식물원 잠깐 봄.
다른 분들은 더위에 지쳐서 그늘에서 앉아계시기만.
학교
혼자 잘 노는 원숭이. 묶여있음.
저녁 먹기 전 악어 본다고 배타고 나갔는데, 후레쉬에 비친 노란 불빛 눈만 두개 봄.
돌아와서 저녁 먹고 술 조금하는 자리 앉아있다 들어가서 잠.
샤워 세번 했는데도 땀띠가 배,가슴에 덕지덕지 남.
저녁.
728x90
'외국-38개국 > 남미 5개국(2008.01)'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년1월8일 빠라카스 바제스타스섬, 리마 (0) | 2014.08.08 |
---|---|
2008년1월9일 리마 성당, 이끼도스로 이동 (0) | 2014.08.08 |
2008년1월11일 원주민부족, 동물들, 리마로 이동 (0) | 2014.08.08 |
2008년1월12일 꾸스꼬로 이동, 삭사와망, 모라이, 살리나스계곡 (0) | 2014.08.08 |
2008년1월13~16일 3박4일 잉카트레일 (0) | 2014.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