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38개국/남미 5개국(2008.01)

2008년1월10일 아마존 산책, 원주민부족

주연. 2014. 8. 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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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일찍 일어나서 배타고 산책.  

 

 

롯지에 뚜깐,앵무새,거북이,새끼타이거,개미핥기 있었음. 

 

 

 

6개월 동안 여행하며 휴가를 보낸다던 네덜란드인.

 

 

아침 먹고 장화 신고 밀림 들어가서 돌아다님.

 

 

원주민 히바로스가족.

부락이 아니고 가족임. 스페인어는 못 함.

기념품 팔아서 생계를 유지하는데 다 5솔이라고 손가락 다섯개 펴는 것로 가격을 말한다.

어떤분이 아이한테 동전을 줬는데 배고파서 먹어서 당황스러웠다. 꺼내려고 모두 난리침.

 

갑자기 우리의 손을 잡고 춤을 춤.

 

우리 대접하다고 준 과일.

 

포도 처럼 생겼는데 과육은 리치 같다.

 

 

롯지 옆동네 헨헨 부락에 있는 가게에서 음료수 사먹고 돌아옴.

 

 

점심 먹기 전 수영장에서 놀고 아나콘다미끄럼 탐.

너무 더워서 수영복이고 뭐고 걍 뛰어듬.

 

 

점심. 

 

작은게 무지 매움.

 

 

롯지에서 한 컷.

 

 

배 타고.

 

 

사탕수수 발효시켜서 술 만드는 것 봄.

 

 

 

 

또 배 타고.

 

 

헨헨마을 가서 아주 작은 동물원,식물원 잠깐 봄.

다른 분들은 더위에 지쳐서 그늘에서 앉아계시기만.

 

학교

 

혼자 잘 노는 원숭이. 묶여있음.

 

 

 

 

 

 

저녁 먹기 전 악어 본다고 배타고 나갔는데, 후레쉬에 비친 노란 불빛 눈만 두개 봄.

돌아와서 저녁 먹고 술 조금하는 자리 앉아있다 들어가서 잠.

샤워 세번 했는데도 땀띠가 배,가슴에 덕지덕지 남.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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