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에 예니자미 앞에서 부부팀은 만나기로 하여서 가는 길.
두 분이 다니시기 좀 불안하셨는지 같이 다니자고 하셔서 슐레이마니예 자미랑 베벡 스타벅스에 같이 갔다.
안녕? 냐옹이.
비둘기떼.ㅋ
밥을 주는 사람이 있다.
예니자미는 안들어갔다.
슐레이마니예 자미로 걸어가는 길.
골목에 있는 가게들을 두리번거리며..
표지판 잘 보고 가면 된다.
입구에 있던 고양이들.
멍멍이도 있다.
입장.
방문객은 11:50~13:00 에는 못들어가나보다.
구석에서 자고 있는 고양이.
내부. 전체적으로 곱다.
설명이 써있지만 찍기만 할 뿐..
이슬람에 대한 한국어 설명도 있다.
같이 구경한 부부팀의 사모님이랑.
참 자미 들어갈 땐 머리카락은 숨겨야 한다. 신발도 당연히 벗고.
이리 저리 구경.
하나님으로 부터 내려온 가계도.
왼쪽 아래 빨강이 모하메드, 오른쪽 아래 빨강이 예수인 걸로 기억.
양탄자 예쁘다.
나와서 구경.
기념사진.
물 먹는 고양이.
완전 애기 고양이들.
넘 귀엽다.
고양이들의 아지트인가 보다.
한바퀴 돌고 온 길로 돌아간다.
내려가는 길에 석류주스 사주셔서 마셨다. 단돈 1 TL~
진하고 맛있다.
군밤도 1봉지 사먹고. 5TL.
상점서 앞에 수건 붙어 있는 앞치마도 하나 사고,
길거리에서 차이 찻잔세트도 사고.
예니자니 앞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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