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38개국/터키(2014.12)

2014년12월16일 터키 이스탄불 귤하네 공원, 분수

주연. 2014. 12. 2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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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고 공항 가기 전까지 귤하네공원에 가보기로 했다. 

 

예쁜 과일들.

 

잼,드레싱들.

 

치즈,햄.

 

내꺼.

 

분위기.

 

테이블 위의 꽃 한송이가 예쁘다.

 

 

걸어서 귤하네 공원으로.

 

 

뒷문으로 들어갔다.

 

 

아침이고 흐려서 축축한 분위기.

 

 

결국 터키옷 입고 사진 찍는 것은 못하고 여기서 이렇게나마 찍었다.

 

사자 미안.

 

 

 

 

눈이 퀭한 곰.

 

 

 

 

해협이 보이는 곳에 위치한 카페로 간다.

 

 

바다가 보이는 방향으로 옛날 국민학교 의자들이 많이 있다.

 

 

앞에 보이는 바다.

 

 

2인 차 주문.

 

 

고양이 등장.

 

얘는 지경이가 놀아줬다.

 

 

 

 

여기저기 고양이.

 

 

내 무릎 위에도 있다.

 

자세를 바꿔가며 잘도 잔다. 내가 갈때까지 잤다.

 

 

한참 고양이랑 앉아있다가 공원 정문 쪽으로 걸어갔다.

톱카프궁전 담 밑으로.

 

 

 

 

 

 

책장을 넘기는 듯한 느낌을 내는 작은 분수. 좌우로 움직인다.

 

 

 

 

요기가 진짜 입구.

 

 

 

 

 

 

시간이 남아서 아야소피아와 블루모스크 쪽으로 갔다.

분수 아래에 밤에는 안보이던 그림이 보였다.

 

 

아야소피아 안녕.

 

 

마지막으로 밤 한봉지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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