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38개국/터키(2014.12)

2014년12월15일 터키 이스탄불 베벡 스타벅스, 이집션바자르 큐네페

주연. 2014. 12. 2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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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을 타고  카바타스에서 내려서 또 버스 타고 베벡 스타벅스로 간다.

 

에미노뉴 트램역에서 보이는 예니자미.

 

 

카바타스에서 내려서 22번 버스를 타고 베벡에서 하차.

 

유명한 베벡 스타벅스.

주문하는데 지경이가 배구선수 아니나며 보라고 해서 봤더니, 터키에서 활동 중인 키 큰 예쁜 김연경 선수가 있었다.

 

 

한 층 아래로 내려가 자리를 잡았다.

 

 

모든 의자는 방향이 바다 쪽으로.

 

 

 

 

점심식사 대용으로 리스트레토비안코랑 샐러드랑 당근케익.

 

같이 간 부부분께서 주신 케익.

 

 

참새다~

 

왠지 점점 공포가..

 

위에서도 지켜보고 있었다.

 

 

바다 구경.

 

 

여기에도 참새가 있지.

 

 

 

 

 

 

사진 남기기.

 

 

우리가 사진 찍는 동안 테이블 위가 난리남.

 

우리의 당근케익을 훔쳐간 참새들.

 

 

한참 앉아있다가 나왔다.

 

 

 

 

 

버스 타고 돌아가는 중.

 

 

트램에서 우리는 이집션바자르 간다고 하고,

부부분께 썰어먹는 아이스크림 드셔보라고 하고 헤어졌다.

 

이집션바자르 입구.

 

 

꺽어지는 부분에서 오른쪽으로 나가서 쭉 걸어서 큐네페집을 찾았다.

골목이 엄청 좁고 사람 많다.

 

 

LEZZET-i SARK

 

구워지고 있는 큐네페.

 

8TL

 

큐네페 하나랑 요거트 하나 주문.

 

치즈가 쭉. 무지 달다.

 

 

굉장한 단맛에 입안이 쩌는 것 같은 느낌을 갖고 기념품 좀 사러 이집션 바자르로.

 

커피집에 줄이 길게 서있었다. 터키커피 사랑.

 

 

 

 

 

 

 

 

기차역 근처에 있는 하피즈 무스타파 1864.

 

다양한 디저트들.

 

이거 하나 샀다.

 

 

호텔 옆에서 내일 공항 가는 셔틀 예약.

 

예약받는 곳도 호텔.

 

 

방에 들어가서 좀 있다가 터키에서 마지막 저녁식사를 하려고 나갔다.

피곤해서 인터넷에서 평가가 괜찮은 가까운 곳으로.

 

젤 윗층으로 올라감.

 

윙.

 

양.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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