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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스 소스>랑 <밀라노식 돼지 등심 커틀릿>을 만들었다.
원래는 <밀라노식 송아지 갈비 커틀릿>인데 우리나라에는 송아지 고기가 별로 없으므로 대신 같은 흰살 고기인 돼지고기를 사용하였다.
<마요네스 소스>
마요네즈 만들 때 식용유를 이용했었는데, 여긴 이탈리안을 하는 곳이므로 올리브유로.
식초는 화이트와인 식초.
계란노른자에 오일과 식초를 조금씩 첨가하면서 열나게 휘저으면서 유화시키면 되는데, 쇠그릇은 별로.
<밀라노식 돼지 등심 커틀릿>
돈까스 같은데, 옷을 입힐 때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고운 빵가루만 사용하고 튀길 땐 정제버터를 이용한다는 점이 다르다.
전에 인도음식 찾아볼 때 '기'라는 정제버터를 쓴대서 정제버터가 뭔가 했었는데.. 다시 찾아보니 만드는 방식이 그 정제버터랑은 다른 듯.
재료
고기 힘줄 떼고 칼등으로 많이 때려주고 소금,후추 솔솔.
계란과 고운 빵가루를 번갈아가며 묻혀준다. 난 두 번씩.
버터를 중탕하여 녹여서 윗 맑은 부분만 잘 떠낸다. 이것이 정제버터.
정제버터에 튀긴다.
줄기콩은 삶아서 소금,후추,올리브유.
내 완성품.
평소에 버터를 이용하는 것을 좋아해서 버터에 튀긴 커틀릿 맛있었다.
선생님 작품 1.
선생님 작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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