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4월11일 일본요리 상급 3. 다키가와 두부, 일본풍 바냐카우다, 유림기, 베이컨 양상추 밥

오후 수업.
끝나고 넘 피곤했는데, 마스크 때문에 더 그랬던 듯 하다.
평소 쓰던 마스크가 아닌 다른 것을 썼었는데 귀 뒤의 끈 있던 부분이 며칠 동안 아팠다.ㅠ

 

和風バーニャカウダ 와후바냐카우다. 일본풍 바냐카우다. 이탈리아 북부의 소스라는 바냐카우다. 일본풍으로 된장도 좀 넣었다. 생채소와 구운 채소를 적절히-

油淋鶏（揚げ鶏の葱ソースかけ）유린치 (아게도리노네기소스카케). 한동안 집에서 해먹었던 유린기.

ペーコンとレタスのご飯 베이콘토레타스노고항. 베이컨 양상추 밥. 다시와 간을 해서 지은 밥을 뜸들일 때 구운 베이컨 넣고 뜸 다 들이고 양상추 넣고.

滝川豆腐 타키가와도후. 타키가와 두부. 네이버 사전을 찾아보니 滝川 : 골짜기를 흐르는 급류. 두유+한천 굳힌 것을 토코로텐츠키 라는 도구를 사용해서 뽑은 후 물결무늬를 만든다. 선생님 하실 때 도구 안에 뭔가 들어있어서 모양이 잘 나오지 않았다.

실습 완성

바냐카우다 소스 올리브오일이 분리가 되었다. 유린기 가져갈라고 소스 얹지않고 따로-

성공한 타키카와 두부. 애호박 2장을 올리는 것이었나..

 20기 초급과는 다르게 나 빼고 다 남자분들이라 넓어진 탈의실을 혼자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었다. 가방에 조리복이랑 먹을 것 잔뜩 짊어지고 칼가방 매달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