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5월30일 일본요리 상급 14. 밀푀유 카츠, 닭가슴살 깨소스 곁들임, 붓카케 우동, 폰즈

품목이 세 가지이고 과정이 복잡하지 않아서 여유로웠던 오전 수업.

ミルフィーユカツ 밀푀유 카츠. 돼지고기를 얇게 썰어서 할 줄 알았는데 얇은 삼겹살을 이용했다. 여러 겹의 얇은 고기니까 부드러운데 아보카도 까지 같이 있으니 더 부드럽다.

鶏胸肉の胡魔ソース掛け 닭가슴살 깨소스 곁들임. 찐 닭가슴살을 가늘게 찢을수록 고급지다는.

ぶっかけうどん 붓카케 우동. 국물 적은 시원한 우동. 소고기 조림과 마 갈은 것과 무 갈은 것이 위에-

실습. 그릇들은 여름 느낌으로 맞추어 보았다.

소스랑 세트. 넘 간단한데 넘 맛있는 것.

닭가슴살을 열심히 찢어보았다. 간장소스와 깨소스를 합쳐서 뿌리는데 깨소스가 뭉쳐서 당황. 

점심으로 먹은 우동. 건더기가 왜 이렇게 많아 보이지.ㅎ 맛있었다.

품목이 세 가지라 시간이 여유가 있다며 폰즈 만들기를 했다. 이용한 유자초(?). 폰즈 용으로 이렇게 나오나보다.

완성된 폰즈는 통에 담아갔다. 새콤한 맛이 많이 났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새콤한 맛이 사라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