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보다 좀 더 일찍 갔는데도 계량 시간이 부족.ㅠ 더욱 일찍 가야겠다. 다음 주 계량할 것을 수업 끝날 때 미리 써주시는데 사진 찍어서 봐야지 하고선 매번 까먹고 집에 오네.
휘낭시에에 들어갈 버터를 태우는 작업 부터 시작중간에 다다음 주 타르트에 쓸 사브레 반죽도 했다. 가끔 하게 될꺼니 기억해두라며. 모아서 냉동실로구워져 나온 금괴 모양 휘낭시에. 일본요리반에 나눠드림. 요리수업 때 제과에서 하는거 궁금도 하고 함 먹어보고 싶기도 했어서.버터 공기포집 하고 카라멜 페이스트도 만들고.. 완성된 넛츠 파운드오후 수업에 할 두 가지 품목 계량하고 점심시간중간에 보여주신 짜기. 모든 품목을 마친 후 연습시간을 가졌는데 계속 해도 잘 모르겠다.. 동글동글한 장미모양..초코&말차 쿠글로프는 말차반죽 초코반죽 순으로 붓고 살짝 섞음구워져 나온 부드러운 쉬폰케이크조심조심 빼서 슈거파우더를 뿌려주었다초코&말차 쿠글로프에도 슈거파우더 솔솔선생님이 만드신 것들휘낭시에 Financier카라멜 넛츠 파운드. Caramel nut pound쉬폰 케이크. Chiffon cake초코&말차 쿠글로프. Kouglof (thé-vert & chocolat)시식용. 동기분이 감사하게 구운양파칩을 나눠주셨다.비닐을 어떻게 하면 덜 쓸까 고민하다 케이크용기 가져가서 밀랍랩 사용해서 싸옴카라멜 넛츠 파운드를 잘라보았다. 카라멜과 바나나퓨레 맛이 조화되서 넘 맛있다 하면서 먹었다. 근데 선생님꺼 시식하는데 질감이 넘 다른거.ㅠㅠ 내껀 좀 찐득하고, 선생님건 폭신하고. 계란 섞을 때 분리가 일어났어서 그런가.선생님 것 보다 높이가 낮은 쉬폰 케이크. 엄청 부드럽고 촉촉. 엄마가 솜 같다며 아주 좋아하셨다. 세련된 색감의 초코&말차 쿠글로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