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아카데미/제과 전문과정 초급(2020)

2021년5월1일 제과 초급 41,42. 산딸기와 벌꿀 무스, 밀 크레이프, 크레이프 슈제트(시연)

주연. 2021. 5. 2. 17:38
728x90

이제 남은 실습 수업은 이틀 뿐.
요리를 많이 하면서 제과 쪽도 좀 기웃거리긴 했어도 본격적으로 배우는 건 처음이라서 초기엔 과정 하나 하나가 익숙치 않았는데 끝날 때 쯤 되니까 반복했던 작업들이 손에 익은 듯 하다.
산딸기 무스 케이크는 배합이 2인 씩 계량하는 거라 2인1조로 두 가지 비스퀴와 두 가지 무스를 하나씩 나눠 만든 후 합쳐서 완성했다.
오후 수업은 재밌는 크레이프 부치기.ㅋ

 

난 초콜렛 비스퀴 하고, 짝꿍은 버터 없는 비스퀴.
구워져 나옴
비스퀴에 잼을 짜서 구웠었다. 내가 먼저 할껄..
테두리 두르고 꿀 무스 만들어서 차곡 차곡
색이 예쁜 산딸기 무스
오후 수업은 밀 크레이프
20장 부쳤다. 전은 많이 부쳐봐서 잘 부친다.
크레이프 슈제트 시연 중에. Fire!
크레이프 쌓을 준비
딸기는 원래 없었다는데 추가된 것이라고 한다.
돔 형태의 밀 크레이프 케이크 완성.
산딸기 글라사쥬를 많이 올리면 새빨간 색으로 되는데, 무스띠를 좀 올리고 해야했을려나.. 자꾸 무스 찌꺼기가 묻어서 걍 연하게 해버렸다.
원형으로 장식
무스띠를 떼고 데코스노우를 털어줘야 잼의 문양이 선명하게 보이는데 선물 줄꺼라 무스띠 안떼고 그대로 뒀다.
선생님 완성품 모음
Mousse aux framboises au miel. 산딸기와 벌꿀 무스. 두 가지 비스퀴와 두 가지 무스.
Miile-Crêpes. 위에 장식을 더 하셨다.
Crêpe Suzette. 어른의 맛.
아이스크림을 곁들여서 크레이프 슈제트 시식. 오렌지 리큐어 향이 진해서 맛있었다.
시식용 가져올 때 즐거움
케이크 두 개 선물로 주고 시식용으로 본 단면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