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아카데미/제과 전문과정 초급(2020)

2021년5월8일 제과 초급 43,44. 가또 테-베르, 카이저 오믈렛, 안나 토르테, 린저 토르테(시연)

주연. 2021. 5. 1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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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가 들어가는 케이크와 초코가 왕창 들어가는 케이크를 배웠다.
오스트리아 빈에 가면 먹어봐야 하는 안나 토르테.
코로나가 끝나야 가던지 말던지 할텐데..

 

말차가루가 들어간 제누아즈. 공기포집을 너무 많이 한 느낌.
난 가또 테베르에 들어갈 초코크림을 만들고, 짝꿍은 힘든 크렘 파티시엘을 만들었다.
2인 1조로 오믈렛 반죽
좀 많이 섞었다.
줄줄 흐르는 반죽
역시나 위가 버섯 같이 폭발했다. 세상에서 제누아즈가 제일 어려운 것 같다,
아이싱.
구워져 나온 오믈렛 반죽
부드럽다
크림을 넣으면 뭉게질 수 있으므로 반죽 따로 크림 따로 집에 가져갔다.
6을 그리고 안에 말차 가냐슈를 채웠다. 가운데에 점점점 하고 싶었는데 지들끼리 한줄이 되어서 꽃으로 바꿔주었다.
오후 수업엔 초콜렛
초코 비스퀴
린저 토르테는 시연으로 보았다.
아까 만든 가나슈를 밀어폈다. 선이 있으면 안되는 줄 알고 한줄씩 꼭 생기는 걸 없에려고 계속 하다가 결국 많은 선이 생긴 상태로 얼림
제누아즈건 비스퀴건.. 도대체 왜 이런지..
초코크림도 쌓아주고
초콜렛 밀어펴기. 재밌었다.
장식하고
완성. 어버이날에 조카들 케이크를 준비하였다.
선생님 완성품 모음
Gâteau thè-vert. 나의 케이크는 6이 디게 큰데, 선생님 케이크는 깔끔~
Kaiser Omelette. 오가와 선생님 도장이 찍힌 오믈렛. 촉촉하고 부~드~럽~다.
Anna torte. 자허 토르테도 엄청 초코초코한데 이건 뭐..
Linzer torte. 선생님께서 유럽 느낌이라고 하셨다. 좀 뭔가 꾸임없고 소박한 느낌.
시식용
린저 토르테 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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