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만들기 (가끔)
구냥 요새 올릴 것이 별로 없어서 얼마 전에 간단히 해먹은 것들 올리는 것.
표고버섯은 사면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쓰는데, 썰기 전에 꽃무늬 연습을 배보았다. 당근 꽃도 해보고.
곱돌솥에 밥해서 먹어야지.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 책에 있는 내용이다. 흰밥을 먹으려다가 문어가 먹고 싶어서 얹어서 해먹기로. 끓여서 맛이 우러나온 물로 밥. 쌀은 좀 불리고 재료 끓인 물 식혀서 간을 해서 거기에 밥을 하고, 약불로 줄일 때 재료들을 얹어주었다. 먹기
갑자기 구절판이 먹고 싶으나 있는 재료로 간단히 먹기로. 표고버섯은 양념해서 볶고, 당근도 볶고. 녹색 채소는 없어서 아보카도로. 아보카도의 부드러운 질감 때문에 삼겹살 같은 거랑 먹는 것도 좋아한다. 전에 빵 만드려고 샀던 계란이 남아있었어서 지단도 부침. 가장 하기 싫은 흰자 지단 부치기. 밀전병 10개 부쳐서 요렇게 간단히 맛있음
아보카도의 출처. 지금 프로젝트 하는 사이트에서 명절 선물로 받은 것. 요즘 환경 문제 때문에 잘 사먹지는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