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만들기 (가끔)

냄비 수비드 안심 스테이크

주연. 2022. 1. 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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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냥 연한 스테이크가 먹고 싶어서 야밤에 구운 스테이크.
수비드를 베란다에서 자고있는 밥통(밥통에 밥을 안해서 가끔 요거트나 하는..)에 할까 했는데 꺼내기가 어려운 곳에 있어서 냄비에 해봤다.
요즘엔 저렴한 작은 기계도 많이 팔던데 돈 쓸 필요 있나..

 

물 온도를 원하는 온도까지 올린 후 약불로 유지. 일본요리 다시 우릴 때 다시마를 약불로 뭉근히 오래 끓여서 우린 경험이 도움이 되었다.
짧게 1시간 후
버터 조금. 스테이크 자체에 시즈닝이 좀 되어있던 것이라 구우면서 소금,후추 솔솔 뿌리고 끝.
앞,뒤 2분 정도 굽고 가장자리 돌리고 5분 레스팅
고기가 먹고 싶었던 거라 가니쉬는 없다.
잘 안드는 나이프로 잘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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