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먹고 놀기

2023년6월3일 서울식물원

주연. 2023. 6. 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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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에 있는 서울식물원 궁금해서 엄마랑 구경갔다.

9호선 급행 타고 마곡나루역 가려다가 햇볕이 너무 쨍쨍해서 가양역에서 내려서 버스 타고 가서 식물원 가까이에서 내렸다. 주차는 힘들다고 하던데 진짜 줄서있고 차가 하나 나가면 하나 들어가고 있었다.
들어가니 아래로 보이는 온실
스마트팜
씨앗박물관
씨앗을 대여할 수 있어서 받았다. 엄마가 할미꽃과 리아트리스를 심어보기로. 꽃은 내년에나 필꺼 같은데.. 씨앗을 수확할 수 있으려나.
온실에 들어가려면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엄마는 65세 이상이어서 무료.
사진 찍을 공간이 많았다.
이거 맘에 들어서
이름 찍음
가운데 보라색 꽃이 예뻐서 찍었는데 사진으론 잘 안보인다
투칸이 있는 배
부리색은 다르지만 옛날에 만져본 적 있당 ㅋ 아마존에서
신기하게 생긴 꽃
요긴 스페인이라고
수국전 하고 있었다
선인장 있는 곳은 미국 서부라고
샌디에고 있을 때 본 선인장들 생각남
올리브 나무
고양이 장식물들 귀여웠다
그리스
엘레베이터 타고 한층 올라가서 걷는 스카이워크
온실에서 나와서 늠 더워서 시원한 음료수 마시러
팬지에이드 라고 해서 예쁜 생화가 올려져 있을 줄 알았는데.. 엄마는 계피생강차
주제원으로. 으아 더워.
내가 쫗아하는 붓꽃이 있었는데 잘 안보인다
조금 줌 해봄
이런 것도 있다
장미원은 장미가 많이 졌다
서을의 상징 남산
마곡나루역 쪽으로 쭉 갔다. 그쪽 입구 근방에 있던 곰.
지하철역에 거의 가서도 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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