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며칠 전에 친구가 간송미술관 예약했다며 걑이 가자고 했다.
1시 예약이라 그 전에 근처서 간단히 점심 먹으려고 지도에서 보니 괜찮은 국수집이 있길래 먹고 구경하기로.
버스 타고 가는 길에 다른 조경 관련 전시도 보고 싶다고 해서 찾아보고 바로 예매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전시는 건당 2천원이고 통합권은 5천원이라 어떤 걸 할까 잠시 고민했는데, 예매하다보니 0원이라 전부 예매.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행사로 8일은 무료라고 한다.
우리밀국시
오랜만에 간 간송미술관
보화각 1938:간송미술관 재개관전
전시장 내부는 사진 촬영 불가였는데, 1층은 보화각 설계도들이 있고 2층엔 미공개 작품들 전시가 있었다.
전엔 나무와 풀,꽃이 많았던 것 같은데.. 보화각 앞이 허전해지고 작은 카페와 테이블들이..
택시 타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으로.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50여 년 간 작업한 자료들이 있는데 굉장했다.
여기도? 여기도? 그러면서 구경.
가변하는 소장품
그야말로 가변적인, 고정되지 않은 작품들
백 투 더 퓨쳐: 한국 현대미술의 동시대성 탐험기
다리 아파.. 피곤해짐.
근처 카페 챶아보고 간 데시데.
열린송현을 지나 안국역으로
728x90
'일상 > 먹고 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띠엠므 수박, 이디야 수박주스, 현선이네 즉석떡볶이, 전경련회관 구내식당 (0) | 2024.05.30 |
---|---|
2024년5월12일 레스토랑 온 (0) | 2024.05.12 |
스타벅스 서울웨이브아트센터점, 민물가마우지떼 (0) | 2024.05.04 |
여의도 한강공원서 라면 점심 (0) | 2024.05.03 |
파주 시골보리밥집, 남양주 카페소유 (0) | 2024.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