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 (38개국) ]/일본 요나고,돗토리,야스기(2024.11)

2024년11월11일 돗코리 료칸 간스이테이 고제니야

주연. 2024. 11. 1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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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째 숙소.

톳토리역에서 료칸 간스이테이 고제니야로 걸어간다.

 

도착한 숙소 입구.

들어가서 설명 듣고 유카타 골라서 들고 방으로 올라가서 안내 받고 휴식.

석식,조식 시간은 정했고, 프라이빗탕은 따로 예약하지 않고 비어있으면 쓰면 된다.
사이즈 별로 고를 수 있는 유카타. 방에도 있긴 하다.
방은 2칸으로 나뉘어 있었다.
한쪽은 화장실이 있는 곳
웰컴티인가보다
다른방 창문이 보여서 밤엔 커튼 쳐야함
고른 유카타 입기
우람하게 나왔다

 

좀 앉아있다가 석식 먹기 전에 2인탕에 가보기로.

판화인가. 멋있어서 한 장.
위에 있는 글씨에 불이 들어와있으면 누가 사용 중
외부에 있는 2인탕
옆에도 비어있어서 들어가서 얼릉 찍어보았다
온천에 대한 설명. 집 근처에 이런 곳 있었으면..
목욕 후에..
방으로 올라가는 길에 찍은 벽지

 

일도 좀 하고..

 

석식 예약한 시간에 맞춰서 식사하는 곳으로 갔다.

일반 카이세키가 아니고 게가 잔뜩 나왔다. 계절 마다 다른가보다.

술은 난 맨 오른쪽 것 차가운 것, 엄마는 가운데 것 따뜻한 것 주문.
처음에 익힌 게가 한마리 나와서 먹고 있는데, 이걸 또 들고와서 놀람.
끓여서 익으면 먹는 것
생선구이랑 연어도 나오고
너무 배부르... 일단 다 건져놓고 없에기.
국물에 밥을 넣어서 죽을 만들어주었다
맛있는데 배가 넘 부른 것
디저트. 배,감, 고구마푸딩.

 

밥먹고 오니 깔려져있는 요,이불.

냉장고에 있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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