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 (38개국) ]/일본 요나고,돗토리,야스기(2024.11)

2024년11월11일 요나고 유니버설 호텔 조식, 돗토리 사구, 푸린 푸딩, 스타벅스

주연. 2024. 11. 1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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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로 이동하여 사구 구경하고 돗토리역 근처에서 1박 할 것이다.
 

요나고 유니버설 호텔 조식은 간단한 부페식. 

 

요나고역으로 가서 미리 구입한 돗토리-마쓰에 패스를 녹색기계에서 티켓으로 바꿨다.

1시간 정도 걸리는 슈퍼 마츠카제를 타야하므로 좌석도 지정했는데 승객이 별로 없었다.

요나고-돗토리 9:52 열차 좌석 지정 중
슈퍼 마츠카제는 1번 승강장
광고판 전시 안내에서 그림이 멋있길래 찍음
열차 도착

 

빠르게 달려서 10:57 에 돗토리역에 도착했다.

여긴 토끼가 상징인가보다.
내 등에 매달린 노트북이 매우 무거우므로 코인락커에 저장
역 뒷문으로 나가면 보이는 조형물
포켓몬 모래두지 버스도 있나보다 했는데 사구 가는 버스였다.
사구 가는 건 띄엄띄엄. 0번으로 가면 됨.
자판기도 모래두지
현금 380엔 * 2 = 760엔 미리 챙겨놓음
모래두지 버스

 

사구에 가면 리프트가 있대서 기대하고 타야겠다 생각했는데, 실물을 보니 읭?? 왜 타는지 모르겠는.

사구를 지나가는 건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푸린 푸딩이 유명하대서 맛보기로.

럼이 들어간 어른용과 일반 하나씩.
점심 먹으러 가운데 특이한 건물 카페에 갈까 했었는데 빨리 돗토리역 가는게 낫겠다 싶어서 안감

 

드디어 사구 구경!

모래가 아주 고와서 맨발로 걷기 좋았다.

낙타 같은 것도 있댔는데 휴가 시즌이 아니라서 그런가 그런건 없었다.

낙서금지
구름이랑 바다랑 모래 예쁘다
파노라마 찍어봄
오아시스를 배경으로
포켓몬고에서는 배경이 어떻게 보이나 궁금해서 봄
저 뒤에 산이 없는뎅
가방에 뭔가 달고 다니려다보니 얘가 제일 귀여워서 데리고 옴
ㅋ 귀여움
버스시간 맞춰서 돌아가기
재미들림. 춘식이 사랑하는 선생님께도 전송.ㅋ

 

버스 타고 다시 돗토리역에 와서 근처 스타벅스나 가서 간단히 뭔가 먹기로.

군고구마 음료 먹을라 했는데 그 시즌은 지났구만
시즌 헤이즐넛 메뉴와 바나나쌀머핀과 키슈
쌀머핀.. 쌀가루에 물 충분히 주지 않고 쪘을 때 같이 푸슬푸슬..

 

돗토리역 물건 파는데 잠깐 보다가 엄마 카베진 알파플러스 구입.

귀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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