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38개국/일본 교토(2013.06)

2013년 6월 5일 철학의 길

주연. 2013. 6. 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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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각사에서 나와서 철학의 길을 쭉 따라가본다.

 

 

 

버찌가 익어있다.

 

이건 안익은 버찌

 

 

낚시하고 있는 곰돌이 가족

 

 

 

 

 

 

 

 

이 앞에서 아주머니 세 분이 열심히 버찌를 따서 먹고 계셨다.

 

 

우리도 먹어보자.

 

 

알이 크다.

근데 시고 떫고 그래서 하나 먹고 획 던져버림.

 

 

 

 

 

 

철학의 길 가운데 쯤 있는 요지아카페

 

 

 

 

들어가 앉으면 정원이 보인다.

 

 

물티슈랑 얼음물

 

 

 

 

말차카푸치노랑 와라비모찌

와라비모찌는 고사리 전분으로 만든 것으로 한천젤리 같은 느낌. 색도 투명하다.

 

 

엄마 카페오레

 

 

 

 

옆 사람들이 떠난 후

 

 

 

 

 

 

요지아 매장도 있다.

파우더기름종이 사려다가 전에 공항에서도 팔았어서 공항에서 사려고 구경만 했는데, 공항에 가보니 없어서 못샀다. ㅠㅠ

 

 

 

 

 

 

철학의 길을 더 걷지않고 빠져나와서 교토역 방면 버스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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