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38개국/일본 교토(2013.06)

2013년 6월 5일 료안지(용안사)

주연. 2013. 6. 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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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나지 앞에서 버스로 두 정거장 가서 내린다. 

석정이 유명한 선종 사찰.

 

첨 보는 단풍나무 꽃

 

 

티켓 창구. 입장료 500엔.

 

 

 

 

바로 넓은 호수가 나온다.

 

 

예쁜 수련들

 

 

 

 

신발을 벗어놓고 들어간다.

 

 

 

 

 

 

석정 모형

 

 

어느 곳에서건 15개의 돌을 다 볼수는 없다는 설명을 읽었었는데, 마루에 앉아있으면 그렇고 오른쪽 끝에서 서서 보니 다 보였다.

 

 

 

 

 

 

 

 

 

 

 

 

 

 

 

 

일본 아저씨가 사진 찍어달라고 한다. 일본 사람인 줄 알았던 듯.

뒤가 밝아서 얼굴이 까맣게 나오니 후레쉬까지 켜서 나한테 줬는데 찍어보니 그래도 까맣게 나왔다.

그 사람 뒤쪽에 사람들이 잔뜩 있고, 사진 찍는 포즈를 잡는데 무릎을 꿇고 앉아서 자기 가방을 무릎 앞에 놓고 손을 모았는데 그 모습에 당황해서 더 이상하게 찍었던 듯. ㅋ

 

 

 

오유지족이 써있는 엽전모양의 손 씻는 곳.

나는 오직 만족할 줄 안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현재에 만족하라는 뜻. 

 

가운데 네모를 네 글자에 붙여서 읽어야 한다.

 

 

이거 예쁜데 비싸서 사지 않음

 

 

 

 

 

 

분홍 수련

 

 

노란 수련

 

 

새도 있고.

 

 

희안하게 생긴 나무

 

 

저기 뭐가 있네.

 

거북이가 일광욕 중. 자라인가?

 

 

저 멀리 뭔 뭉치가 있길래 땡겨보니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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