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38개국/일본 교토(2013.06)

2013년 6월 2일 교토로, 기온 료칸 요시이마

주연. 2013. 6. 8.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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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오사카행 티켓을 20만원 안팍으로 두장 구입했다.

 

김포공항 내 벽면 장식

 

 

화장실에 어느 칸이 비어있는지 볼 수 있게 해놨다.

 

 

 

 

간사이공항 도착해서 JR티켓 사는 곳에 가서 ICOCA + 하루카 왕복 티켓을 구입한다.

하루카로 교토 가는 편도 티켓이 2980엔인데, 4000엔으로 왕복하고 보증금500엔+1500엔이 충전된 ICOCA카드도 받는다.

 

 

 

 

10분 후 출발하는 하루카가 있다.

 

 

하루카가 도착해서 사람들이 내리고 좌석이 자동으로 돌아간다.

 

 

 

 

1시간 20분 쯤 가서 교토역에 도착한다.

 

 

교토역에서 료칸으로 가기 위해 표를 구입한다.

산조게이한역까지 250엔. ICOCA카드로 이용해도 되는데 몰랐다.

 

 

 

 

역에서 내려 걸어가서 찾은 료칸 요시이마.

좀 저렴하고 식사 두번 포함된 곳을 찾다가 평이 좋아서 예약했다.

호텔 사이트에서도 검색은 되는데 예약은 할 수 없다. 재패니칸에서 예약.

 

 

 

 

 

 

 

욕조가 무지 작다.

여기서 목욕하는데 무릎이 물밖으로 나오게 다리를 접어야 했다.

 

화장실 물을 내리면 손 씻을 물을 재활용 하도록 위에서 물이 나온다.  

 

화장실 안 방향제

 

 

 

귀여운 화장대

 

화장대 위에 더 귀여운 것이 있다.

 

열어보니 반짇고리

 

빨간 동그란 함 안에는 차도구들이 있다.

 

 

들어가자마자 차를 준다.

 

 

7시 거의 다 되어서 도착해서 바로 저녁을 주었다.

방으로 갖다주고, 맨 처음 생선들을 주고 계속 줄줄이로 준다.

할머니께서 영어를 섞어서 설명해 주시는데 잘 못알아듣겠지만 친절하다. 음식 맛은 깔끔하다.

 

 

 

 

 

 

 

 

밥 먹고 쉬고 있으니 이불을 깔아 주신다.

 

 

 

 

기온거리도 가볼 겸 나가본다.

 

 

귀여운 편의점 주먹밥

 

오른쪽 LUANA 에 달지않다 라고 써있어서 사봤는데 진짜 단맛이 아예 없다.

 

 

자는 척

 

 

3일 아침식사

 

 

체크아웃 전에 작은 정원을 둘러본다.

 

 

 

 

 

 

 

 

 

 

선물로 준 엽서들

 

 

맞은편의 좁은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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