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만들기 (가끔)

랑그드샤, 머랭쿠키, 레몬케이크

주연. 2022. 6. 3. 16:18
728x90

지난 번엔 레몬케이크의 노른자를 계량하면서 남은 흰자를 랑그드샤에 사용했는데, 이번엔 흰자를 사용하는 것들을 먼저 만들고 남은 노른자를 냉동보관 후 다음 날 레몬케이크를 만들어보았다.
냉동된 노른자는 덩어리가 완전히 풀어지지가 앖았고.. 검색하다보니 설탕을 섞어서 냉동실에 보관하라는 글이 있어서 다음 번엔 그렇게 해보기로..

 

머랭쿠키 용 별깍지와 랑그드샤 용 원형깍지
랑그드샤 먼저
굽는 중
문쪽 가장자리가 열이 가장 세서 색이 균일하게 나오지 않는다. 이것도 중간에 방향 바꿔준 것.
아몬드 가루를 많이 넣은 머랭쿠키. 대충 빨리 짰다.
90도 정도에서 2시간
단단한 머랭쿠키
포장
다음 날 만든 레몬케이크. 냉동 노른자 테스트 할 겸 2판 24개 한꺼번에 구워볼 겸.
굽는 중
봉긋봉긋
노른자 점박이 레몬케이크가 됨
이상하게 글라스도 얼룩덜룩
포장하는게 제일 귀찮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