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2월21일 시타마치텐동아키미츠 종로타워

오늘은 혼밥을 해야해서 뭘 먹울까 지도에서 보이는 곳들을 눌러보다가 푸짐하게 보이는 텐동집이 있어서 가보기로.
아사쿠사에 이런 가게가 있구낭..
11시30분에 오픈이라 그 좀 전에 갔는데 문 앞에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었다.
줄 서는 건가 하고 서있다가 사람들에 가려진 테이블링 기계를 뒤늦게 봄.
뒤늦게 대충 입력하고 기다렸다.

매뉴 구경. 엄청 큰 거 먹은 사람도 있으려나.

자리 세팅. 1인이라 카운터석에서 먹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작은 테이블로.

레몬 사와 한 잔

텐동-로. 아나고 새우 오징어 꽈리고추2. 구글맵에서 아사쿠사점 가격을 보니 1900엔.

아나고 튀김이 커서 다 먹으려니 쫌 느끼하지만 먹어볼만 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