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그러진 곰 팝업

좋아하는 캐릭터가 더현대서울에서 팝업하니 꼭 가야지!

카톡 예약 시작할 때 1분 지나서 들어갔더니 댜기번호 2만2천7백... 혹시나해서 계속 기다리고 20분도 더 지나서 들어가졌는데 뭐 자리가 있을리가..
취소 하나씩 나와서 눌러보면 번개 같이 사라지고.ㅠㅠ
현장대기 있대서 첫날 10시반 쥼 지나서 가봤더니 현장대기 마감이라고.-,.-
구래서 둘째날 문 열기 전 9시 10분 쯤 지하 2층 입구 현장대기줄로 가보았는데 이미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었다.
더운데 계속 서서 기다리다 10시에 대기 입력하는 기계 와서 10시 10분에 드디어 대기 접수.

28번째. 뒤로도 사람들 많았는데 현장대기는 50명 까지라고 공지가 떴다.

이른 점심 먹고 지하 2층 구경하다가 다른 팝업서 풍선 받고 운세카드도 받고.

애정운이라니. 올 카톡이 없는디.

망곰 팝업 외부 포토존

너무 좋아한다

11시37분에 온 입장안내 카톡.
바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계속 줄서있다가 12시 타임에 들어가는 것이았다.

받은 뱃지랑 운세카드

부드러운 쿠션

귀얍지만 구경만

랜덤 피규어 허나 잡고

나의 목표 콧물 나오는 키링

고민하다가 놓고 온 바디필로우

산것들

히히 귀얍다. 동네방네 자랑함.

상자에 있는 그림이 귀여워서 상자 못버린다

랜덤 피규어 좋은거 나왔다

퀄리티가 좋다

구냥 예약 들어갔다가 누가 취소한거 하나 잡아서 또 갔다.

예약자는 팔찌로 구분

부탁받은 것 까지 해서 10만원 넘어서 가방 받았다.

결국 산 바디필로우

다른 분꺼 크록스 참 귀엽다. 난 크록스가 없으므로..

집에 와서 바디필로우랑 냐옹이랑 사진 찍었다.

10만원 이상이먄 스티커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