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38개국/스위스(2024.08)

2024년8월6일 스위스 체르마트, 호텔 알렉스

주연. 2024. 8. 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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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렐에서 버스 타고 체르마트로-
체르마트는 전기차만 들어갈 수 있댔나..
여튼 버스는 들어갈 수 없어서 테쉬에서 셔틀기차를 타고 이동해야 햤다.

테쉬-체트마트-마테호른전망대를 모두 이용하는데 필요한 티켓이라 담날 까지 잃어버리지 않아야 한다.
아마 실폭포 보시는 중


체르마트에 도착해서 바로 근처에 있는 호텔로 갔다.

꽃들이 예쁨


내부가 옛날 중세시대 느낌 나서 좋았다.

강아지, 고양이 그림
방으로 올라가는 구조가 특이했다.
내방은 다른 방이랑 마주보고 있었는데, 문이 하나 더 있었다.
앞방은 3명이 이용한 방으로 방속에 방이 더 있는 구조였다.
내 방
월풀이 있어서 사용할라 했는데 전원이 켜지지 않았다.
방에 있던 귀여운 그림
부모님 방
거긴 테라스도 있었다
무거운 열쇠는 나갈 때 가뱌운 것으로 바꿔서 들고 나가면 됨


간단히 체르마트를 구경했다.

옛날 건축물 구경. 쥐가 올라오지 못하게 중간에 넓은 돌이 있다.
메테호른 처음 등반한 사람
박물관도 있고
마테호른이 보이는 다리

강가로 내려와서 걸었다
누워서 마테호른을 감상할 수 있는 의자
뭔가 갬성이 느껴지는
하지만 현실은 이랬다.ㅋ 햇볕에 공격당하던 얼굴.
슈퍼에도 잠깐
마멋 인형을 많이 파는데 야생 마멋을 볼 순 없잖아.. 티벳에선 야생 마멋 봤었다.
호텔 근처에 있던 에델바이스


호텔 와서 잠깐 과일 좀 먹고 쉬었다.

비쌌던 살구
패러글라이딩 하는 사람이 있다.


저녁시간에 맞추어 레스토랑으로 갔다.

전 날 저녁식사에 대한 사과로 여행사에서 사준 음료. 난 와인 한 잔.
고기 맛있었는데 너무 배가 불렀다.


아까 체르마트 구경할 때 아빠는 없었어서 구경시켜드림.

갤러리가 있길래 들어가봄
머멧 머리가 사람들이 만져서 벗겨졌길래 뭔가 좋은건가 하고 나도 만졌다.


호텔로.

지나가면서 보이는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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