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8월5일 스위스 아이거글래처 레스토랑, 하이킹

산악열차 타고 아이거 글렛처로 와서 점심식사를 했다.

잠깐 사진 찍기.

포즈를 워낙 못해서 보다 못한 일행분이 코치 해주심. 옷도 문제인데..

감자채를 부친 뢰스티를 먹었다.

아이거 글렛처에서 클라이네 샤이덱 구간 1시간 정도 하이킹 하기.
하늘이 맑아서 아무렇게나 찍어도 예뻤다.
초록 들판엔 들꽃도 여러가지 많이 피어있고 뒤에는 설산이 있으니 진짜 알프스 이미지 그대로.

차가운 인공호수 물에 발도 담구었다. 물에 뒷다리 까지 자란 큰 올챙이들이 많았다.

풀 뜯는 소떼들이 있어서 느낌 충만

마을로 내려와서 기차 타고 그렌델발트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