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38개국/일본 홋카이도(2024.08)

2024년9월1일 삿포로 도미인 아넥스, 징기스칸 히게노우시 본점, Bar Craftsman

주연. 2024. 9. 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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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움 구경하고 3시에 호탤 채크인 하러-
다음 날 일찍 나가야하므로 조식 시간이 가장 빠른 호텔로 예약했다.
원래 다른 곳이 6시반이어서 예약했었다가 도미인이 6시 부터라고 하여서 바꿈.
삿포로는 프리미엄과 아넥스 두 곳이 마주보고 있었고 좀 더 저렴한 아넥스로 선택했다.

무료 아이스크림
작은 방
냉장고에 서비스 푸딩이 있었다.
1층서 가져온 아이스크림


5시에 예약한 징기스칸 히게노우시 본점으로 갔다.
예약하려고 핫페퍼 가입도 했다는.

1인 매뉴가 있다. 하프사이즈 3종과 채소. 굽는 방법이 같은 맨 위에꺼 3개 선택.
고추가루, 마늘, 소금은 한국인 용인가.. 난 잘 안먹는데..
레몬사와
이건 콩나물을 먼저 굽고 고기를 구우래서 그렇게 했다
다 해치움 ㅋ


호텔로 돌아와서 샤워하고 다시 나갈 준비.
1차 목표는 파르페집이었는데 대기가 길어서 안가기로.


그 다음 목표였던 크래프트맨 바.
플랜비학원 원장님 친구.ㅎㅎ
번역앱으로 대화하다가 어떻게 알고 왔냐고 물어보셔서 얘기했고.. 선물 전달을 부탁하여서 안부치려던 수하물을 부쳐야하는 상황 발생.ㅋ
외국인은 자릿세도 없고 사장님이 호의적이라 편안하게 시간 보낼 수 있는 가게였다.

며칠 전 공유가 들렀다고 들었는데, 문 앞에 싸인이 있었다.
한국인이라 하니 한국어 메뉴판을 주었다. 위스키 맛은 잘 몰라서 칵테일이나 좀 마시기로.
Sea of fantasy
서비스로 주신 커피젤리
THE BOTANIST RESTED NEGRONI
좋아하는 완두콩 과자
사장님이 삿포로의 맛있는 라멘 가게들을 알려주셨다. 직원 바텐더분도 근처 파르페 가게들 알려주심. 나중에 다시 가게되면 들러봐야지.


술도 좀 취해서 파르페는 무리일꺼 같아서 호텔 둘어가서 좀 쉬었다가 도미인 야식 라멘 먹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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