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38개국/일본 홋카이도(2024.08)

2024년8월31일 조잔케이 료칸 쿠리야 스이잔 라운지, 석식

주연. 2024. 9. 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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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구경하러 2층으로 올라갔다.
작품 같은 그릇들과 요리책들과 편히 앉아있을 곳이 여기저기에 있다.


오후 3시~8시30분은 티타임이라 디저트와 음료 2종이 있었다.

디저트는 별로 땡기지 않아 구경만 했다.
레모레이드는 수제라고 하니 맛봄


방에 앉아서 좀 쉬다가 저녁 6시 석식 시간에 맞춰서 식당으로 갔다.

8월의 메뉴
따로 음료를 주문해서 마실 수 있다.
스이잔 로제 와인 한 잔
접시 무늬가 소스인 줄..ㅎㅎ 라이스칩과 아보카도 소스.
옥수수 자왕무시가 넘 맛있었다
유리잔에는 새우살과 젤리가 있는데 숟가락으로 저어서 으깨어(?) 마시는 것이었다
완다네가 게살
스시
사시미
바질소스, 우메보시 소스
킹크랩 튀김
톡톡이 들어있어서 재밌었던 소르베
메인 고기. 스키야키풍을 접시로 이동.
그냥 식사하는 곳 분위기 찍은 것
밥. 작은 국그릇이 예쁘다.
젤라또와 복숭아 젤리
피스타치오 브라우니


저녁 8시30분~23:30 바 타임.
여러 가지 술과 안주가 있다.

왼쪽 것 색이 노랗고 단맛이 났다.
깔끔한 사케
맥주와 탄산수
오징어순대가 있다
피스타치오가 훈제맛이 나서 맛있었다.
귀여운 사케잔들


밤 10시가 되니 야식 시간이 되어서 유부조밥이 등장했다.
하나만 맛보았는데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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