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38개국/일본 홋카이도(2024.08)

2024년9월1일 조잔케이 료칸 쿠리야 스이잔 조식

주연. 2024. 9. 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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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푸톤에서 잘 자고 다음날 아침..
 

미니바에 있는 맥주. 대충 보고 흑맥주인 줄 알았는데 연한 색이었다. 블랙라벨..
창문으로 식당쪽 보임


전 날 선택한 조식 시간인 9시에 맞춰서 갔다.

앉으니 계속 추가가 되어서 많아졌다
국그릇에 소금만 조금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미소를 넣기 전의 다시를 떠서 맛보라고 했다. 츠케모노와 반찬들도 모두 맛있다.
고기 스프커리
귀여움 ㅎㅎ
다시에 소금만으로 맛보고
미소를 풀었다
된장국에 두부도 추가
푸딩


밥먹고 바로 2층 라운지로 올라가보았다.
아침 9시~11시는 과일타임인데, 10시20분에 송영버스를 타야하므로 얼릉.

노란수박 맛있다
전 날 버스에서 내려서 후다닥 들어오는 바람에 잘 보지못했던 입구를 내려다보며..

1층 벽에 있던 작품
체크인 시 qr코드가 있는 종이를 주었는데, 방에서 체크아웃 전에 찍고 추가 결제할 것을 바로 결제할 수 있다. 입욕세와 전 날 석식에 마신 와인.
나가면서 한 장. 호텔에 들어왔을 때 그대로 정리하고 나가는 편.
버스시간 좀 전에 버스 타라고 전화와서 나갔다.
조잔케이 마을구경도 안하고 료칸에만 있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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