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38개국/일본 홋카이도(2024.08)

2024년8월31일 삿포로, 돈베 카이센동

주연. 2024. 9. 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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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커피수업도 없고, 그 담주는 사무실로 출근하지 않고 오후 부터 재택근무 하면 되어서 어딘가 가기로.
좀 길게 있으면서 저녁에 일을 하려면 노트북을 가져가야 하니 무겁고 귀찮아서 토요일 일찍 가서 월욜 오후에 오는 것으로 했다.
교토 아라시야마 쪽 료칸에 묵으면서 기쿠노이나 한 번 가볼까 했는데 키쿠노이는 2인 이상 예약해야 한다는!
포기하고 어쩔까 하다가 추천받은 삿포로 근처 조잔케이 쪽의 음식에 진심인 료칸으로 결정했다.

토요일 7시40분 비행기라서 새벽 3시반에 일어나서 일찍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미 체크인 다 했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금방 들어감. 아직 면세점 문도 열지않은 시간
퍼블릭 라운지라고 써있는 곳에 올라가 봄
이스타항공. 22만원 정도에 산 티켓.
전 날 사서 가져온 빵 조금을 아침으로 먹었다
가만보니 얼굴에 색칠하는 것을 안가져왔넹.. 면세점 문열었길래 파운데이션 삼. 신라면세점 회원이라며 15프로 할인해줘서 싸게 샀다.
출발. 숙면..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 도착.

3층으로 올라가서 이온은행 기계에서 트레블월렛 카드로 현금 9천엔만 뽑았다.
국제선 쪽 공항버스 타는 곳인데, 이미 국내선 쪽에서 사람들이 많아 타서 자리가 별로 없었다. 담엔 국내선 쪽에서 타기로.
트레블월렛 카드로 버스비 낼까하다가 왕복 티켓은 100엔 할인되니 현금으로 티켓 삼
버스가 참 천천히 갔다. 스스키노 까지 한시간 반 정도 걸린 듯.


오랜만에 다시 왔다.
니조시장에 카이센동 먹으러-

교자랑 진 행사를 하고 있었다. 교자도 쫌 먹고 싶었는데..
목적지 돈베
하이볼 먼저-
No 1 메뉴. 아카미를 주도로로 바꾼 300원 추가 메뉴 주문.
넘 신선하고 맛있다.
트레블월렛에 충전해서 카드로 결제하니 넘 편하다. 게다가 환율이 낮아서 넘 좋음.
화장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길
아이스크림 파는 곳이 있어서 디저트로 먹었다.
멜론+소프트아이스크림. 천엔이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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