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38개국/티베트(2011.04)

[스크랩] [티벳 2차] 라사->시닝 찡짱열차, 시닝 (2011.04.24~25)

주연. 2013. 2. 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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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_DAUM->

 

오전에 라사역에 갑니다.

띵주와 운전기사님과 인사를 하고 기차역으로 들어갑니다.

 

기차 안내는 세가지 언어로 나옵니다.

 

 

 

 

 

 

상해 가는 열차. 시닝역도 섭니다.

 

 

 

 

귀염댕이들 양,야크,산양 인형을 사서 찍어봅니다.

 

 

점심,저녁을 도시락을 사먹습니다.

갈때는 20원이었는데, 올때는 음료까지 포함해서 25원 달라네요.

사발면은 기차 안에서 팔지 않습니다.

다음날을 위하여 밤 12:30에 거얼무역에서 뛰어나가서 샀습니다.

 

 

 

바깥 풍경. 설산과 야크 또 언제 볼까요.

 

 

다음날 10시 쯤 시닝에 도착합니다.

 

이름 모를 타워

 

 

6명 중 저 포함 세명은 구경을 하기로 하고, 세명은 근처 쇼핑을 하기로 합니다.

 

베이찬사 근처 작은 식당. 반찬을 골라 담으니 밥을 줍니다.

 

 

베이찬사를 갔는데 투로우관이 있네요.

설명에는 불교 뭐라 써있는데, 앞에 도교사원을 크게 짓고 굴 몇개를 도교에서 기도하는데 쓰고 나머지들은 막았네요.

옛날 그대로 복구하면 좋으련만..

 

 

 

 

 

 

 

 

 

노천금강

 

 

계단 올라가야 하는 줄 알고 헉! 했는데 돌아가는 길이 있지요.

 

 

꽃이 정말 예뻤어요.

 

 

 

 

요런 것들 복원 좀 했으면

 

 

 

 

택시를 타고 가서 이슬람사원인 동관찡천대사를 구경합니다.

불교사원에 비해 휑하고 볼 것이 별로 없는데, 처음 가본 것에 의미를 둡니다.

 

 

 

사우디 모스크 모형 

 

 

이것도 모형

 

 

이슬람과 중국 건축이 혼합되었네요.

 

 

 

 

예배하는 곳은 관광객은 들어오지 말라고 써있어서 창문에 대고 찍어봅니다

 

 

고급빵집과 KFC에서 맛있는 것들 먹고 여유를 즐기다가

사천음식점에서 저녁을 먹고

9시40분 발 북경행 비행기를 탑니다.

 

비행기 안에서 준 다진 고기 들어있는 빵 

 

 

출처 : 투어인케이씨-중국자유배낭여행동호회
글쓴이 : 정주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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