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38개국/중국 상해 출장 (2013.10)

2013년10월10일~17일 상해 출장 먹은것들

주연. 2013. 10. 19. 01:40
728x90

이랜드는 회사에 7시 전에 가면 아침을 준다. 한국도.

여긴 샌드위치, 김밥, 떡이 있는데 늦게 가면 샌드위치만 남아있다.

커피도 사번 적고 무료로 받는데 두번 마시고 그다지 넘어가지 않아서 안마시다가 마지막날 추워서 따뜻한 걸로 한잔 마심.

 

하루는 샌드위치 대신 바나나땅콩크림토스트가 있었다.

 

 

물류센터 구내식당의 중국식 점심들.

반찬은 채소볶음들에 고기나 생선 하나씩. 밥을 네모나게 잘라서 준다.

이상하대서 한국반찬 사갔는데, 괜찮아서 잘 먹었다. 근데 나만 잘 먹었다. ㅋ

 

 

 

 

 

 

 

 

 

 

 

 

 

저녁엔 주로 한국음식으로. 

아침,점심은 무료로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출장경비가 워낙 적게 책정되어 있고 꼭 회사이름으로 영수증을 받아야 해서 맘껏 먹을 수가 없었다.

직원은 영수증 받느라 고생하고.. 참..

 

 

 

 

 

 

하루는 마라향궈집.

재료를 고르고 매운맛 정도를 선택하면 볶아준다.

 

 

 

 

마지막 저녁 얻어먹은 삼겹살.

정일품이라는 한식집의 엄청 큰 삼겹살 불판.

 

 

파리바게트에서 문어왕자라는 먹기 좀 그렇게 생긴 빵을 보았다.

 

 

마음에 든 리락쿠마 오후의 홍차.

 

 

알로에가 씹히는 요거트

 

 

밀크티 위주의 버블티 가게 쇼티

 

난 푸딩들은 밀크티를 주문했다, 오른쪽꺼.

 

 

지역 마다 이름 붙여서 이렇게 파는 듯.

 

 

홍차오공항 비즈니스라운지서 집은 유자차.

담에 여행가면 이거 사마셔야겠다.

 

 

돌아오는 비행기는 상해항공 비행기.

 

 

상해항공 잡지 보다가 발견.

내가 진정 먹고 싶었던 것은 이거.. ㅠㅠ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