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6월1일 나고야보스톤미술관 밀레전

나고야공항에서 밀레전 포스터를 보아서 위치를 저장해놓고 찾아갔다.

카나야마역 바로 근처라 가기 쉽다.

 

 

사카에에서 가까운데 200엔.

 

 

지하철에서 나와서 JR,공항선 쪽으로 나간다.

 

 

보기싫을 수도 있는 천장 파이프들을 분홍색으로 칠해놓아 따뜻한 느낌이 들었다.

가운데 샤갈전이 크게 매달려 있었다.

 

 

건물 입구

 

 

개관 15주년 기념 전시로 '씨 뿌리는 사람'이 메인이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사진은 보스톤미술관인가보다.

 

 

 

 

티켓 구매. 1300엔.

 

 

밀레의 작품들과 그 시대의 다른 인상파 작가들의 작품들이 있었다.

씨 뿌리는 사람을 검색해 보다보니 고흐가 따라 그렸던 귀여운 그림들이 나왔다.ㅎㅎ

얼마나 감동받았으면 이렇게까지..

 

 

나와서 도록과 '추수하는 사람들의 휴식시간' 프린트종이를 샀다.

 

다음에 하는 전시도 흥미롭다.

 

 

7/19 ~ 8/31 야마나시현미술관에서도 밀레전을 한단다.

전시 그림은 이번 전시와 상관없는 듯 하다.

 

 

바로 전 본 샤갈전과 가려고 했다가 포기한 전시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