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38개국/중국 상해 출장 (2014.07)

2014년7월25일 상해 출장 (소바, 헝산몰러빌라호텔, 동방명주, 애슐리)

주연. 2014. 7. 27. 21:30
728x90

미커호텔 체크아웃.

이 호텔 마지막 날이니까 기념으로 안먹었던 조식을 먹었다.

 

 

점심은 롱화동루 57번지에 있는 소바집.

 

소바 종류 중 선택하고 돈부리 중 하나 선택한다.

소바면은 우동면으로 바꿀 수 있다.

내가 주문한 것. 55원.

 

디저트로 아이스크림도 준다.

 

 

출장 근무일 마지막 날이라 먼저 한국으로 가는 분 시간에 맞춰서 4시에 퇴근했다.

퇴근 전 어떤분이 맛있다고 사주신 동과나이차.

 

 

퇴근 후 혜영과 나는 택시를 타고 헝산몰러빌라로 곧장 갔다.

호텔스닷컴에서 1박 12만얼마에 2박 예약해두었다.

호텔도 멋있게 생겼고 와이파이랑 조식이 무료라 선택.

상해에서 유명한 오래된 건물이라 관광객들이 숙박하지 않아도 계속 와서 사진 찍고 가는 곳이다.

 

문 옆에 있던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가 새겨져 있는 설명.

 

옛스런 서양식 건물.

 

 

들어가서 체크인 했다.

예약할 때 결제는 미리 했는데, 디파짓으로 천위안을 결제해야 했다. 디파짓은 체크아웃 시 결제취소.

 

프론트에 있는 모형.

 

 

큰 창문 숲속느낌.

 

 

2층 복도.

 

 

우리방 1217호.

 

 

 

티 박스에 있는 티백들 외엔 손대지 않는게 좋다. 미니바 비싸니까.

 

비누,바디,헤어제품들은 아이그너인가보다.

 

 

 

요건 공짜. 과일들이랑 파이랑 어포랑 땅콩.

먹어도 되는지 잘 모르겠어서 프론트에 전화해서 물어봤다.ㅎ

근데 밖에서 하도 먹어대니 이거 먹을 일은 거의 없었다.

 

나갔다 오니 초코 씌여진 웨하스 두개가 침대 사이 테이블에 놓여있었다. 다음날 또 줌. 

 

 

호텔 인테리어 멋지다.

 

 

 

 

나와서 동방명주가 있는 곳에 가기로.

난징시루역으로 걸어가는 중 고가도로에서 찍은 사진.

 

 

동방명주가 있는 루짜쭈이역까지는 3정거장.

 

 

날씨가 흐리다.

 

 

두번째지만 기념촬영은 해야지.

이 때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었다.

 

 

 

 

맞은편 정대광장 건물로 갔다.

목표는 애슐리. 

 

이민호가 광고하는 사진들이 많았다.

 

8층에 있는 애슐리.

한국의 애슐리 보다 고급이다. 디너 188원. 내가 환전해 간 기준으로 3만2천얼마.

와이탄 야경이 보이는 장점이 있는데, 중국에서 그다지 인기가 없다고 한다.

금요일 저녁인데 빈 테이블이 제법 있었다.

 

무료 와인.

 

창 밖으로 보이는 와이탄 야경.

 

신남.

 

떡볶이 맛있다.

 

요 게는 크기도 작고 좀 징그러워서 먹지않았다.

 

1차로 가져온 음식들. 찐 꽃게도 있다.

 

2차로 가져온 음식들. 귀여워 보이는 것 위주로.

 

인제 디저트 먹으러.

예쁜 초코분수.

 

커피 마시려고 커피바쪽에 갔더니 라떼 집어가라고 몇잔 만들어 놓았다. 

 

이것들은 개인당 한개씩 주는 파란 동그라미 플라스틱을 가져가야 바꿔먹을 수 있다.

 

 

 

조명이 냄비, 팬들로 꾸며져있다.

 

 

5층인가 6층인가에 있던 HOLA.

대만의 인테리어 소품들 파는 곳인데 예쁜 것들이 많았다.

담에 대만 가게되면 꼭 들러보고 싶다.

 

동물 탄 수레가 빙글빙글 도는 오르골.

 

실리콘 컵 뚜껑.

 

 

인도 디자인 컵.

 

 

내려가는 길에 보인 광고에 있는 진도명. 

 

 

깜깜해져서 불 켜진 동방명주.

 

 

 

 

다시 난징시루역 가는 중 지하철 안에서.

택시를 타고 갈까했는데 동방명주 근처에서는 택시 잡기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다.

 

 

 

호텔도 불 켜졌다.

근데 평일 조명과 토요일 조명이 다른 것 같다. 다음날 토요일은 더 밝았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