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7월26일 상해 출장 (조식, 시티투어버스)

1관 1층에 식당이 있다.

 

내가 가져온 것들.

 

롱간 좋다.

 

저 멀리 우리가 비치길래 사진.

 

 

혜영이가 화장실 다녀와서 특이하다고 해서 구경갔다.

 

문이 미닫이고 거울이 붙어있다.

 

안쪽에서도 거울이 보인다.

 

각 칸의 모서리에 있는 손 씻는 곳.

 

위에까지 거울이.

 

 

고풍스럽다.

 

 

작은 정원도 있다.

정원 뒤쪽에 식당이 하나 있다.

 

 

 

 

호텔에서 나와서 택시 탈까 잠깐 고민하다가 그냥 난징시루역까지 걸어갔다.

더우니까 가는 중에 나타나는 백화점들 들어가서 통과해서 걷기.ㅋ

 

 

IT 종사자라 I.T가 왠지 친근함. 옷 구경은 하지않고.

 

 

 

 

난징시루 근처엔 유니클로가 크게 있다.

 

 

지하철 타고 1정거장 후 인민광장에서 하차.

시티버스 타는 곳인 2번 출구쪽에는 상해도시계획전시관이 있어서 지하에 옛날거리 처럼 약간 꾸며놓았다.

 

 

올라가서 40원 짜리 티켓을 구입하고 가장 먼저 온 2호 버스를 탔다.

40원 짜리는 30원 짜리 구간 + 남포대교 건너 상해엑스포구간 까지 갔다 온다.

 

2호 버스는 터널을 지나 푸동으로 가서 동방명주 있는 쪽으로 돌아서 온다.

어제 사진 찍었으므로 안내리고 창밖으로 구경만 했다.

 

 

1호 버스랑 만나는 상해박물관 정거장에서 내려서 1호 버스를 갈아타고 또 돈다.

 

맨 처음에 버스 탔던 곳을 지나..

 

 

상해미술관도 지나..

 

 

난징동루도 지나..

요 작은 기차 타고 싶었는데 난징동루 갈 시간은 없었다.

 

 

와이탄에 내렸다.

 

 

커피 마시러 코스타커피로.

 

아이스아메리카노 중간사이즈 마셨는데, 커피가 무지 쓴맛이다.

 

 

좀 쉬고 강 건너 동방명주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너무 더우니까 곳곳에 찬 바람이 나오는 기계가 있다.

 

타이머로.

 

 

버스 내린 곳으로 가서 이번엔 3호 버스를 탄다.

 

지나가는 빅버스는 비싼 것이다.

 

버스 꼭데기가 달랑말랑. 앞에 가는 차는 1호차.

 

예원입구.

 

내리지 않는다.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남포대교를 찍으려하는데 촛점이 자꾸 빗방울로.

 

빗방울 묻지 않은 곳을 찾아서 한장.

 

기냥 버스 타고 지나칠라고 했는데 아까 마신 커피 신호가 와서 내렸다.

예전 엑스포 하던 곳들.

상해예술궁인가로 쓰는 건물.

 

사우디아라비아관.

시티투어버스 타면 80원 짜리 표를 55원에 해준대서 티켓창구에서 얘기하니 그 티켓은 버스기사한테 사야한다고 했다. 그래서 안들어가고 사진만.

 

맞은 편에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아레나관.

사용하고 있지않는 건물이 아깝다.

 

 

3호 버스 한참 기다려서 타고 다시 와이탄으로.

와이탄서 1호로 갈아탈까 하다가 사람이 많아 자리가 없어서 예원까지 가서 1호로 갈아탔다.

1호 차 타고 예원에서 1정거장 가면 대한민국임시정부.

 

 

 

 

 

신천지역 있는 곳.